삶에 걸림이 없고 자유로운 것, 좋고싫음을 놓아버리는 '화작'
담는 그릇따라 모양을 바꾸는 물처럼
그렇게 유연하게 살겠습니다.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것은 욕구이다.
2020-12-27 11:01:15
굴뚝연기
저희 오빠는 한평생ㆍ처가로 빠져나가는걸 모르고 바보처럼 살고있는데‥질문자분께선 늦게라도 아셨으니 다행이시네요ㅜ이제부터라도,고생하신 부모님께 잘해드릴 수있으시니ㅜ열렬히사랑했으니열렬히미운거다ㆍ중생놀음ㅜ등등ㅜ스님께서 정말로 잔정이 많으시네요^^잔잔이 깨치시는 즉문즉설이며 ,명상ㆍ호흡하나하나 설명까지^^*
[화작은 ‘삶에 걸림이 없고 자유롭다’ 이런 의미입니다.]
2020-12-26 23:58:45
반야심경
스님 말씀 항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2020-12-26 15:20:12
인생
아내와 장모에게 백신을. 이라고 순간 읽었다.
안경을 새로 만들어야 겠다.
나이 먹어 근시다.
2020-12-26 08:08:12
보각
스님 고맙습니다
2020-12-25 18:50:14
무지랭이
오는 인연 막지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않겠습니다~^^
2020-12-25 04:56:49
이 영미 Esther
주어지는대로 그 조건에 자신을 맞추는 추이를" 화작" 이라하며 자유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는것이 아닌 주어지는 대로한다 는 말씀 감사합니다
소통은 상대의 말을 내가 들어 주는것이며 내 말을 상대가 들어주기 원하는것은 소통이 아니라 독재임라는 말이 나를다시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상대의 말을 분별없이 받아주는 연습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