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12.17. 정토대전 회의, 행복한대화 온라인 즉문즉설
“부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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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

스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020-12-24 07:45:16

무착

~을 입은 모습도 예뿌게 잘 어울렸으면 조켔어요!
아~ 그립기도 하고 좀 긴장 되기도 하구요!
추억들이 빚바랜 옌날 오래된 사진속에 담겨진 것마냥 자꾸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제가 벌써 나이를 이렇게나 많이 먹게되었다는......
넘 빠르게 흘러간 시간들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그때 제가 당시 뭘좀 깨우쳤었 더라면 덜 고생을 했을텐데 말이져...

2020-12-21 23:54:33

무착

소가 여물을 되새김질 이라도 하는듯이 말이져...
아~ 진짜 옌날이여!! (방긋)
골짜기 흐리는 물소리가 나던 계룡산 속 작은 암자도 ,충북보은사의 곱디곱던 단풍 풍경들도 파노라마 사진처럼 제머릿속을 스치는듯이 자꾸 떠올라요! (미쵸~)
그립기도하구~ 그나저나 제가 두상이 앞뒤짱구라서 좀 큰편인데요..., 머리를 밀면 잘 어울릴까요?
연회색의 승복

2020-12-21 23:48:52

무착

임시로 호를 제맘데로 지어봤어요!
다른거 더 잘어울리는 호가 있다면 지어 주세요.
아~ 25년전쯤 아주 옌날에 계룡산 작은 암자에서 지내던 즐거웠던 추억들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요.
충북 보은사 에서도 너무 즐거웠던 비구니 생활 체험 잊지못해요!
산나물 채집 다니며 여자만 넷이서 정말 즐거웠던 아득한 추억들 다시한번 기억속에서 꺼내어 마치

2020-12-21 23:43:28

비구니(무착)

법륜스님 계신곳에 오갈데 없으면 언제라도 찾아 오라고 하시니깐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가뜩이나 전 친정도 없는 처지로 살아와서 그런가? 그 말씀까지 해주시니깐 젤로 방가워요.
제가 가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려야 할텐데 피해만 끼치게 되진 않을까봐 걱정이 앞서요.
저두 머리를 밀고 회색 승복을 입고있는 제 모습을 그림으로 머릿속에 그려보아요

2020-12-21 23:38:07

수행자

사진속의 스님 모습이 마치 동자승 같아 보여요.
죄송해요! 스님을 불편하게 할 맘은 아니였는데요
왜~ 자꾸 동자승 같이 보이는 건지요? (푸핫~)
어뜨케요?! 심기가 안불편 하셨으면 조켔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사진속의 법륜스님 모습이
애기스님 같아 보여요!
그거 아세요? 둥글 둥글한 두상도~ 표정도 ~
아~진짜 잼난다. (방긋~)

2020-12-21 23:31:24

대용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0-12-21 06:41:45

실상

마음의 부자가 되라,
만족할 줄 아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다.
먹는데 입는데 연연하고 남과 비교하며
헐떡거리고 살 것인가?
밥은 먹을 수 있고 떨지 않게 옷 입을 수 있으니
남는 시간 채미있게 살 궁리하여 행복할 것인긴?
답이 딱 보입니다.

2020-12-21 06:39:48

보각

감사합니다 스님, 사회보장제도가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2020-12-20 20:15:12

해미

정말 늙고 먹을거 없으면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줍니까? 시주돈이나 보시하라고 눈치주지않고요?

2020-12-20 19: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