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11.12 정토대전 회의
“낙태죄 폐지 논란,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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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어렸을 때 부터 학교나 가정에서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쉬 쉬' 하면 안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2020-11-22 21:26:03

김영배

아기는 스스로 생존할수 없으니 국가가 아기를 길러주는 제도가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는 태아의 생존권보다 엄마의 자기결정권을 인정할수밖에 없지 않은가요?

2020-11-21 15:37:31

혜당

수정된 그 순간부터 생명은 시작됩니다..낙태는 무서운 일이지요..

2020-11-18 08:21:04

아름

낙태죄 이전에 올바른 성교육과 성문화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낙태를 고민할 일도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요? 미혼모가 생기지 않도록 아이아빠도 함께 아이를 책임지는 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2020-11-18 02:53:28

큰바다

중도...낙태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두 측면은 태아의 생명권과 엄마의 자기결정권.
사회적 제도로서는, 엄마가 아기를 키우기 어렵다면, 사회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이로 보호하고 양육하는 제도나 체계를 갖추는 것도 한 꼭지 넣어서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0-11-17 23:50:30

박인자

모든생명은소중합니다 세상에 천한것은없습니다
오계를지키며살겠습니다

2020-11-17 02:22:42

실상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지켜질 수 있는 사회적합의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2020-11-16 15:10:19

나눔의미학

JTS의 온정을 여러분들 덕분에 올겨울을 더따뜻한 마음과 풍요로움을 느낄수 있게된 아이들의 밝고 환한 미소가 벌써부터 보이는것만 같아요!
법륜스님과 정토회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소외된 사회계층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자라날수 있도록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감정을 실천을 통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참교육이 될것만 같아요!

2020-11-16 07:32:31

김현숙여래심

임신여성의 자기 결정권과 태아 생명권 둘을 아우를 수 있는 법들과 보완책이 마련되어지길 바랍니다

2020-11-15 23:40:07

청정화

태아의 생명권 잘 지켜지는 사회적합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스님의 현명한 의견들이 사회에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_()()()_

2020-11-15 19: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