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선택권이 없는 내가
마치 선택권이 있는 거처럼 자꾸 안달하면
나.만.괴.롭.다...
해탈이란
이래도 천국 가고 저래도 천국 가는 거군요!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20-10-06 04:04:26
윤난이
최근에 이런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질문자 처럼 직장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최근에 퇴직을 하고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았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해버렸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는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기더라도 법륜스님 말처럼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