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10.3 한가위 온라인 명상수련 4일째
“직장 상사에게 일머리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나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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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삶 감사합니다 스님

2020-10-09 13:59:55

박인자

일을할수있는건 행복합니다 수입을 창출할수있으니까요 ~~^^ 하지만 일을안하고 쉬는것도 괜찮습니다 일에서 노여나 자유로와 해방을 느끼고있습니다 잠깐 불안한 마음이 올라오지만 괞찮습니다 나는 수행자니까요 지금이대로주어진대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20-10-06 21:51:56

실상

"선택권이 없는 사람이 마치 선택권이 있는 사람처럼 자꾸 안달하면 나만 괴롭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상대의 권리는 인정하되 나한테 해로운 말들은 귓등으로 흘려듣고,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기. 분명 이건 묘약이 될거같습니다.

2020-10-06 21:15:30

송미해

스님의 하루를 통해 다양한 꽃들을 보게 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10-06 11:48:39

묘광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2020-10-06 08:44:41

무준

백번옳은말씀입니다몇번이구지금이시간이행복하다하며살아야하는것같습니다이런다구저런다구달라지지않는일상이엇기에오늘도서잇기조차힘듭니다
서로위하는마음만잇다면아니기댈수잇는믿음만잇다면그저내가옆에잇는거조차버거워하는또냉정한모습에두려움아니난언젠간지금보다더한어려움을가까운사람에게겪을거같다는생각에마음이무겁습니다이런마음이눈녹듯이사라지겟지만항상상사가날다시힘드게하겟죠이런순간들을반복되는것이

2020-10-06 06:26:54

자비희사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선택권이 없는 내가
마치 선택권이 있는 거처럼 자꾸 안달하면
나.만.괴.롭.다...
해탈이란
이래도 천국 가고 저래도 천국 가는 거군요!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20-10-06 04:04:26

윤난이

최근에 이런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질문자 처럼 직장 다니는 것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최근에 퇴직을 하고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았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해버렸습니다.결론적으로 현재는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앞으로 비슷한 일이 생기더라도 법륜스님 말처럼 무언가를 결정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할거에요

2020-10-05 23:00:07

임욱종

감사합니다

2020-10-05 22:53:22

김애자

마음을 먹고 태평하게 지내면 됩니다

2020-10-05 22:4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