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들어오면 들어오는지 알고
나가면 나가는줄 아는 지금에 그저있을 뿐입니다
여기저기로 흩어지고있는 나를 다시 살펴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20-07-19 09:48:39
김석영
스님 안녕하세요
어머님 제사를 지난설에 아버님집에서 저의집으로 옴겨 지냈습니다
그때 저의집에서 차례지내기 전에 간단하게 고했습니다
그러나 딸들이 누나.동생이 어디가서 봤더니 저에게 안좋아 올해 기제사와 추석만 지내고 옴기고 어머님께 정식으로 고하고 옴겨야 된다고 성화입니다
어떻게해야 되는지요
010 6429 8774
2020-07-16 16:51:35
서은정
스님과 함께 명상을 같이 한 시간들이 항상 소중합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불안감이나 전에 경험했던 나쁜경험들, 괴로웠던 일들이 제일먼저 스쳐지나 가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지막 스님의 죽비소리가 정말 크게 들리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계속 명상시간에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