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0.5.20 (오전) 종교인 모임, 수행 법회
“자기 임무를 제대로 못해내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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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

나를 인정하고,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면 되겠다.

2020-05-31 18:37:21

박혜진

서로의 다름을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5-27 19:30:58

오늘 첫 질문만 마음에 잘 새기며 살아도 생활이 훨씬 가벼워지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듯합니다.
먼저 인정이 있어야 함을 절실히 느낌니다. 그래야 이해심이 생겨 인내심있게 봐줄 힘이 생기는듯.
금강경, 불대 다 공부해도 이것 하나만 관점으로 잘 잡고 있으면 모든것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살아지는 듯합니다.

2020-05-27 08:41:37

정지나

오늘도 지금도 다른 것에 대해 불편함과 저항감이
쑥욱하고 올라옵니다 내식대로 고쳐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나를 그저 살펴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20-05-26 21:41:51

월광

"눈으로는 멀리 보지만, 두 발은 땅을 딛고 있어야 합니다. 두 발을 땅에 딛고 있다는 말은 현실을 인정한다는 의미"
"서로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이 현실을 먼저 인정해서 본인의 마음이 답답하지 않아야 해요. 그런데 빨리 처리해야 하거나,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고 노력." 고맙습니다.

2020-05-25 03:58:47

묘혜심

눈은 멀리보고 두발은 땅을 짚고 현실을 직시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자 합니다 . 옳고 그른것도 없지만 목표를 정해놓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

2020-05-24 12:33:04

나이스홍

잘들었습니다.^^ 열을 내거나 화내지말고 차분히 말해봐야겠습니다. 약간의 위트가 있어도 좋겠다 싶습니다.

2020-05-24 06:20:13

맑음이

큰스님 앉아계신 뒷배경의 황금 불상도 다른곳의 부처님 보다 휠씬더 잘 생긴거 같이 보여요!
불상마다 표정도 분위기도 모두가 제 각각 다른이유는 왜? 인가요?
부처님은 오직 한분뿐 일텐데 불상들을 볼때 모두가 모습들이 다 달라보이네요!?
왜? 그런건지요? 불상을 조각하는 또는 제작하는 사람의 맘인가요?

2020-05-24 05:43:16

연등제

아기자기 하게도 알록달록 여러가지 색들로 꾸며진 연등들이 참으로 넘 이뿌네요! (방긋)
제 마음의 상태에 따라 제아무리 아름다운 것들이 주변에 있어도 그것을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그 아름다움 마저도 그저 무심히 지나치고 만다는것을 이제야 또 알게 되었네요.
큰스님 드신 음식들도 마치 한정식 상차림 처럼 맛깔스럽게 정갈해 보이고 넘 맛나 보여요.

2020-05-24 05:35:46

원 미연

상대방의 배려가 너무 없을때 화가 납니다. 화가 남을 알아차리고 또 알아 차리는데, 너무 힘듭니다.

2020-05-23 23: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