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명상시간이 초저녁시간대라 격주로 명상수련에 참여하고 있어요 아직은 초심이라 호흡이 짧아 자주 끊어지네요 차츰 호흡을 길게 가지려 합니다
2020-05-27 22:35:23
서은정
저도 이 생방송에 참여해서 스님의 법문을 들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을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접속이 많은데, 이렇게 나마 스님의 얼굴을 생방송으로 보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수행자가 되기 위해서, 네가지를 지켜야한다는 것을 꼭 되새기며,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5-25 00:06:46
송석유
명상은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편안하게 작용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명상은 필요한것이 있으면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2020-05-24 16:57:36
청정화
전 다만 부처님을 닮아 가고 싶은 1인입니다.
제가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아니였습니다.다만,제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기뻐하면 되는 것이였습니다.시아 본사 석가 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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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00:19:40
빈
누가 이 글을 읽는지 모르나 4월부터 하고싶었던 말은 스님의 하루 읽을때 올라오는 봄 환경 사진에 어린 시절 고향의 봄이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매번 강의나 회의 하실때 꽃병에 올라오는 다양한 꽃보는 재미가 엄청났어요, 꽃에게는 미안하지만 싱싱하게 고운 색으로 매번 바꿔 꽃병에 꽂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5-22 12:34:46
정지나
또 지금 내가 조급해하고 있구나 하며 자각 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2020-05-21 21:20:44
박혜진
행복한 수행자가 되도록 수행하고 또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05-21 15:37:41
굴뚝연기
[탁발은 인도의 전통문화였습니다. 탁발은 …당시 인도 수행자들의 전통이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얻어먹었다는 게 아니라 탐욕을 버렸다는 것입니다.출가 수행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먹고 싶고, 입고 싶고, 자고 싶은 욕망을 다 내려놓아야 했던 겁니다.][부처님은 ‘아무거나 먹겠다’, ‘아무거나 입겠다’, ‘아무데서나 자겠다][먹는 건 남이 먹다 남은 것을
2020-05-21 01:58:40
선명
스님 저도 불대,경전 졸업하고 현재 정토회에 있습니다.40세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직도 청년 같습니다. 청년은 35세 까지로 알고있는데요. 36세에 불대 입학 한 저로서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 못하는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대신 보살님께 더욱더 많이 배워 좋긴 했지만요 ^^ 시대의 고령화에 발맞춰 청년의 나이폭을 좀더 늘리는건 어떠한지 건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