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일생을 책으로만 읽었는데, 직접 가보는 경험을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글과 사진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0-06-10 10:41:11
김은경
불법이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이지, 벽돌에 있는 건 아니잖아요.
설법을 하실 때부터 중생에게는 비로소 부처인 셈입니다. 왜 사르나트에서 시작 하셨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 또다른 느낌입니다
2020-04-21 05:16:15
임규태
스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봉사자님들과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2020-02-25 19:04:01
해탈지
부처님의 발자취를 스님의 하루를 읽으며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초전법륜지 사르나트에서 탑돌이 할때 울컥했던 순간, 가사를 받아 수하고 수계를 받고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설법하시고 5명의 옛친구를 교화하시고 삼보가 성립이 된 곳 사르나트, 부처님께서 환영받지 못했지만 결국은 환영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위의가 느껴지는 영불탑,
사르나트 박물관 벌써 그립습니다
2020-01-26 01:06:33
감로화
바라나시.. 막연히 한번쯤은 와보고 싶었던곳..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연대를 알수 없는 오래된 건물들..그 사이로 떠나가는 이를 보내며 피어오르는 화장터 연기와 남아있는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 신과 운명에 스스로를 맡기는 삶에서 내가 주인이되어 함께 행복하게 사는 길을 보여주신 우리의 큰 스승 부처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20-01-24 11:48:37
반야지
저도 50분 걸어서 사르나트에 도착하고 싶습니다...
2020-01-23 20:50:04
차나무
스님께서는 부처님이 그 옛날
중생들을 교화 하셨듯이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짚어 주십니다.
정토회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스님의 불법이 녹아 있습니다.
감히 우러러 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