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수행자로 살아 자각을 하고, 깨닫고, 그 깨달음으로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각와 깨달음은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행복하기 위한 접근 아닐까요? 행복하지 않다면 고행일진데 굳이 종교를 고행으로 받을 필요가 있을지요. 행복해 지기 위한 종교만이 21세기의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적인 자각과 깨달음도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지속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게 아니라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왜 내가 신앙을 하는가? 라는 물음에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두번째순위라면 신앙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11-21 11:06:18
송미해
복을 짓고 그래서 복을 바래본다 하며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법문 읽으니" 내가 착각을 하며 살았구나"
그냥 복을 빌기만 하고 살아 왔음을 깨닫습니다. 마음속 저항감이 내 착각에서 시작 됐음을 알고
그 저항감을 녹이는 일이 복을 짓는 일임을 알고 그 길만이 유일한 방법임을 깨닫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1-21 10:44:10
Stupidmo
스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참회하고 씻어내도록 하겠습니다.
2018-11-21 06:27:38
지혜승
스님의 사랑 느껴집니다.
\"모든 깨달음은 자각에서 일어나고, 모든 변화는 자각에서 일어납니다.\" 알아차리는 연습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1-20 22:27:32
박노화
스님의 좋은말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2018-11-20 20:42:42
정명
\"예수님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하셨고, 부처님은 ‘눈 있는 자 와서 보라’라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