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써의 불교는 수행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자유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 행복은 결코 마음이 흥분되어 들뜬 상태가 아니라, 괴롭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정토불교대학에서 배우는 것이니 이왕 마음 먹은 것이니 1년은 다녀보고, 다니는 동안은 교리를 외우기보다, 이치를 체득하며, 조금이라도 자기 업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 라며 대중의 초발심을 되짚어 주었습니다.
늘 고구 정령이 해탈과 열반의 길을 안내해주시는 스승님. 감사합니다.
[ 진리로써의 불교는 수행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자유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 행복은 결코 마음이 흥분되어 들뜬 상태가 아니라, 괴롭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정토불교대학에서 배우는 것이니 이왕 마음 먹은 것이니 1년은 다녀보고, 다니는 동안은 교리를 외우기보다, 이치를 체득하며, 조금이라도 자기 업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라며...] 참여대중이 800여명..대단합니다!스님께서 그많으신 분들 일일이 다 악수를 하신거죠?ㅠㅠㅠ의료부스도 있는건 몰랐네요..^^숲속터를 정리하신 분들까지..감사하고 대단하네요 정말^^*
2017-10-24 05:25:49
선량선이
불교대학 학생들과 경주 남산수녜를 다녀오셨네요. 불교의 성지 남산에 다시 가보고 실든 마음이 드네요
2017-10-23 22:39:24
봄선
남산, 10여 년 전 처음으로 혼자 올랐는데, 맨발이었습니다...신이했던 그 날의 감흥이 되새겨지는군요..우리 시대에 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안심이 됩니다...늘 건강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