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7.10.14 부산 사상구청 행복캠프
“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딸아이가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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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자체는 불행이 아니에요....일찍 죽고 늦게 죽는 것에 행과 불행이 있는 게 아니라, 죽는 순간까지 걱정을 하고 불안해하며 죽는 것에 불행이 있는 거예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다가 죽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네..떠날때 미련없이 가고,떠난 사람 그리워하지 않기!정 끊어주기..그러네요 스님,,남아있는 사람이 괴롭죠 그리우니까..코스모스 사진 넘 예뻐요^^질문자분꼐서두 스님 말씀데로 하루하루 가볍게 사시면,몸도 더 건강해지시지 않을까싶어요^^암이어도,기적처럼 안아픈 사람보다 더 오래사시는 분들도 많으시드라구요..마음 굳게 잡수시고 힘내시라고 화이팅해드릴께요^^*

2017-10-21 06:17:43

정지나

"기르는 자가 엄마다"
획기적인 생각 역시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7-10-20 16:41:49

큰바다

이렇게 살겠습니다. [[ 오늘 이렇게 살아있는 건 행복이에요. 이틀은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떠지면 ‘오늘 하루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더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내일까지도 바라지 말고, 그저 오늘 하루 더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2017-10-18 22:40:06

일 상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7-10-17 23:07:21

토마토

죽는 것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매일 걱정하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불행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10-17 08:16:53

고경희

아~이엄청난 일을~ 해내게 되는~ 이 부처님법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7-10-16 23:52:46

선량선이

부산에서 행복캠프가 있었네요. 죽음조차도 가볍게 만들어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7-10-16 20:05:03

김혜경

스님의 말씀을 듣고 울고 웃고 합니다. 스님 건강하소서.^^

2017-10-16 17:08:15

박노화

스님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도 행복학교 신청하고 싶은데 왜 용기가 나지않을까요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2017-10-16 16:25:46

수수깡

하루하루 새날을 잘쓰고 계시리라 믿어요.
엄마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은 아기는 이세상에 소중한 사람으로 쓰일 것을 믿습니다.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2017-10-16 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