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11.3 서울시 & 수원시 ‘저소득층 후원’ 성금 전달식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 수행자들이 돌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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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준

스님의 법문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 활동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11-05 16:45:46

홍혜린

스님 베이비박스에 아이를 버릴 수 밖에 없는 엄마,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이들 생각을 하시고 돕겠다는 말씀 참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버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우리 사회의 낙인, 취약한 미혼모부 지원시스템을 다시 봐주세요.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스님 말씀 이문제와 함께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을 키우는 것보다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동의 행복에 있어서 훨씬 더 좋은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동을 합법적으로 버릴수있는 베이비 박스를 마련하는것이 아니라 미혼모부 지원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옳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이 문제에 접근해주십시오.

2016-11-05 15:54:05

성재문

참 좋으면서도
한쪽으로는 씁쓸 합니다.
성불 하겠습니다.

2016-11-05 11:19:53

행복한 동행

마음놓고 아이를 낳아서 키울수 있는 희망세상~
현실이 답답하네요.

2016-11-05 08:17:23

이기사

저도 행복합니다_()_

2016-11-04 19:41:49

최정수

네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더이상 버려지는 아이가 없었으면 합니다. 만약 정토회에서 그런 아이를 돌보아준다면 정말 정토세상이 따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16-11-04 17:24:19

행복

저도 한달에 많지는 않지만 jts 와 평화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저또한 기쁘네요..^^

2016-11-04 16: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