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의 영적 스승이신 법륜스님을 뵈옵니다.
스승님 덕분에 명상에 눈뜨게 된 후
무명(無明)의 눈을 뜨게 되었고
깨어남을 경험했으며
내면의 평화와 행복의 여정을 걷게 되었습니다.
넘어진 자를 일으켜 세워주듯이
눈 먼 자를 보이게 해 주듯이
스승님은 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덕분에 늘 ‘사띠 빠타나 ’수행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사람들에게
회향하고자 머지않은 날에
그간 명상을 통해 깨어남과 놀라움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회향하고자 합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책일런지 모르지만
저는 다만 할뿐~
다만 그것일 뿐~
몫은 이제 사람들의 것입니다.
정토수련원을 수행처로 삼으신 모든 분들과 그 가족들이
이제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져
평온하시기를~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8-08-24 11:26:27
베라
스님은 우리 시대의 등불입니다..그리고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8-23 23:52:50
이경현
스님법문을 들으면 남탓을 하며 괴로워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됩니다. 나를 보면서 괴로움도 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2016-08-09 09:23:52
지명
스님과의 인연으로 공부를 조금 한덕으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직 업식이 불쑥불쑥 올라오기는 하지만 돌이켜 다시 마응의 평정을 찾고 있습니다 요즘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과거 처럼 짜증나거나 두렵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 약간의 시원한 새벽공기가 더멊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조금한 행복감도 맛보고 있습니다 바늘보다 좁은 마음 우주보다 넓은 마음 모든것이 내안에 있슴을 다시한번 새기며 끊임없이 정진 하겠습니다
2016-08-07 06:37:20
열반
스님 감사합니다()()()
2016-08-07 02:21:30
김
스님 법문에 또힘을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6-08-06 19:10:21
허수정
모양과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닌데도 아직 저는 겉모습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좀 더 내려 놓겠습니다. 스님 동북아 역사기행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2016-08-06 16:28:21
김나은
스님좋은말씀항시감사합니다^^
2016-08-06 16:26:07
김동현
스님~~~
야위인거 같아 걱정입니다.
지혜롭고 지혜롭고 또 지혜로우신 법문...
바늘끝 자리 하나 꽂아둘 자리 없는 제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스승님...삼배 올립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