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5.24 (오후) 부산 중구 즉문즉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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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

감사합니다_()_

2016-05-30 19:45:21

금강지

안녕하세요^^
아무리 덤으로 사는세상이라 즐겁게 열심히생활
하시지만 스님!
그래도 열심도 삼분의일 정도는 내려 놓으셔야
되지않을까요?

2016-05-28 11:43:09

클래식

언제나 수행하겠습니다~~^^

2016-05-27 06:53:25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기!과연 스님말씀이 맞네요^^

2016-05-26 08:37:36

이상화

스님 말씀 잘들었습니다.정토회 보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리가 잘된 글을 읽으니 실감이 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6-05-26 07:43:45

이청숙

할아버지께서 맨발로 다니시면서 지키신 밤꽃과 개망초가 만발한 산에 단오날가신울아버지 누운신자리엔 평생자식한테고 다른분께
이놈소리도 한반안하시며 꽃같이 살다가셔서 그런지 땅을 파니 돌멩이하나없이 오색흙이 울아버지를 덥고 계셔서 그런지 아버지가시고 우리사남매가 점점행복해지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매시간마다 고맙다고 말씀드리며 지냅니다 사랑합니다♡♡♡♡♡♡♡♡

2016-05-26 07:40:53

이청숙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우리들은 님의하루를 마음으로읽고 보내주시는 꽃선물들로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며 치유하며 덕분에
잘지냅니다 얼마전 인터넷기사에 꽃구경가는 이유가 꽃이지기때문이라고 하시는 많이 아픈분들을 어떻게 보듬어 안아야 치유될수있을까 사랑이 가득담긴편지를 보내면 가능할까 많은 생각들이 드는 아침입니다 지난삼월부터 지금까지세상이 한눈에보여 넘가슴아파서 이제는 가슴아파할에너지도 없는것인지 초연해지네예
님 두북보다 창원이 좀더따뜻한가 봅니다 울집마당장미는 지금지고 있는데 두북엔 아직 아름답네예 어제는 님들께 선물하라고 제라늄이 피더니 오늘아침엔 마당에 나가니 국화가 곧피려는지 꽃망울이 이쁜모습을 하고 있네예 제가시장보는 자연드림과 한살림엔 아직도 죽순이 도착을 못하고 있으니까 먼시장가서 사갖고와서 저만을 위해 치유의음식만들어먹고 두북에 꼭가보고 싶습니다 님안고 엉엉 소리내서 울고나면 오십년 아니이십오년동안의 시련이 치유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보다 백배는 더한할머니사랑을 듬뿍받으시고 홍수로 열다섯마지기 논을다 묻으시고 큰집에서 세마지기논을 다시받아 힘들게 사시면서도 자손들 마지막갈자리지키신다고 맨발로 다니셨던 울할아버지사랑을 한없이받고 자라신 울아버지께서 저를 지켜주고 계시니까 힘을 내겠습니다 참울이쁜할머니께선 당신은 굶으시면서 나누는 삶을 살다가셔서 천상에서 관세음보살님이 되어계신다하셨는데 저도 지쳐서 빨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울천사세째곁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참많이들지만 울어머님 친정어머니 아이들 그리고 약속한 님의시봉까지 할일이 많아서 감당할수없는 찬바람도 의연하게 이겨내겠습니다 신께서 아직도 저를 시험하신다 생각하면서 잘지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2016-05-26 07:31:40

강민재

가끔씩 시간내서 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제게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이잡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면
\"쾌\"(유쾌.상쾌.명쾌.통쾌)한 마음으로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삶의 지혜를 매 순간 깨닫게 해 주시는 좋은(선한)
알맹이같은 말씀들 마음안에 깊이 새기며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으로 걸으며 행진해봅니다.감사합니다.????????????????

2016-05-26 06:51:06

강민재

가끔씩 시간내서 스님의 즉문즉설에서 제게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이잡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면
\"쾌\"(유쾌.상쾌.명쾌.통쾌)한 마음으로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삶의 지혜를 매 순간 깨닫게 해 주시는 좋은(선한)
알맹이같은 말씀들 마음안에 깊이 새기며 오늘도 행복한
발걸음으로 걸으며 행진해봅니다.감사합니다.????????????????

2016-05-26 06:50:35

보무리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스님 만나서 어둠속에 살다가
비로소 눈 떴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2016-05-26 01: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