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5.3 (저녁) 천안 즉문즉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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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스님의 주옥과도 같은 말씀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삶이 달라지고 있는 행복한 불자입니다. 항상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2016-05-11 13:23:23

봄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조건, 살아온 환경과 관계없이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행복해야 합니다. 남편이 죽은 사람도 행복할 수가 있고, 자식이 죽은 사람도 행복할 수가 있고, 교통사고가 나서 장애가 생겨도 행복할 수가 있어요......
모든 생명은 고통을 당한다...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 처해 있더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이것이 부처님의 진실된 가르침이고...이것을 잘 가르쳐주시는 분이 법륜스님이십니다...부처님을 가장 잘 아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분...존경의 마음으로 합장 올립니다..._()_...!!!

2016-05-07 12:03:52

***

법륜스님은 불교인이 아니십니다

첫째 부처의 신적 존재를 인정 하지 않으십니다

둘째 불법 중 자기에게 필요한 불법만을 인정 하고 자신의 전법에 필요 없는 불법내용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2016-05-06 08:21:00

박현아

스님...어쩌면 그리도 자로 잰 듯 이치에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요... 말 주변이 없어서 진심을 잘전달하지 못해 인간 관계가 투박한게 늘 고민이라... 아예 과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스님글보면서 지혜도 많이 얻어갑니다. 제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2016-05-05 21:58:26

오명숙

저에게도 아들 셋이 있는데 막내가 6개월때 뇌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병원에서 이 병으로 인해 모든 발달이 늦어질거라고
했을때 하루하루가 괴롭고 힘들고 종일 울기만 했어요
하루는 울고만 있는 저에게 주위에서 희망적인 말을 해주더라고요
이이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수 있는곳을 가르쳐주어서 지금은 말도 하고 혼자서 너무나 잘 다녀요
저도 치료할땐 하고 끝나면 비나 눈오는 날만 빼고
종일 시장과 놀이터에서 사회성을 키웠주었네요
스님 말씀대로 장애가 있으면 부모가 인정하고
치료하면 고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하고 명언입니다

2016-05-05 21:29:50

박노화

스님의 명쾌한 답변 주시어너무잘 들었 습니다 정말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

2016-05-05 21:02:43

금미숙

김상욱님~ 사람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걱정되고 조심스러운가 봅니다~ㅎㅎ
저는 법륜스님 말씀을 매일 듣다보니 교회에서 목사님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은 사람 이지요~
법륜스님 말씀을 너무 너무 좋아하다보니
제 마음에 법륜당과 법륜교를 만든것이고 저는 자칭
법륜스님 전도사라고 주절 주절 떠들고 다니는것 뿐~
법륜스님 좋아하는 맘을 반 농으로 한것이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길~ 여기 댓글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은 모두 이해 하실거라 봅니다~ㅎㅎ

2016-05-05 20:19:14

영맘

김상욱님~~너무 걱정마셔요
항상 댓글속에서도 배울점이 많아 정토회글을 읽고 댓글도 꼼꼼히 살펴보는편인데 정말 제맘처럼 법륜스님 강연에 감동받으셨구나,,,했답니다^^
그리고 매번 서서 강연하시는 법륜스님
관중과 함께 편히앉으셔서 강연해주심 좋겠습니다
이번강연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법륜스님~ 봉사자분들~ 항상감사합니다~

2016-05-05 19:59:07

설산

나무불 합장

2016-05-05 18:44:39

윤씨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늘 감동이 됩니다.
참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여 존재하는 것을
그 아이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겠네요.
그 아이의 정신을 조절 하는 것은 사악한 영이
그 아이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폐아적인 증상입니다.
그런 아이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의 문제
입니다. 부모님이 변화되면 아이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를 나무라지 마시고 부모님들이
정신을 똑 바로 차리시고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부모님들 먼저 잘못된 것을 돌아보시고 가정에
사랑을 꽃 피우시면 그 자녀는 서서히 자기 모습을
찾아 올것이고 나쁘게 성장하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천하보다 한사람의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마시고
좋은 가정으로 회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린아이에게 더욱 찐한 사랑으로 감싸 안으시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아이를 불쌍하게 보시고 더욱 안아 주세요
선생님이 그 아이를 맡게 된것도 축복이고 훈련이고
연단입니다. 연단은 곧 축복입니다.
지혜롭게 잘 이겨 내셔서 더욱 훌륭하신 선생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6-05-05 16: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