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흙만지는걸 좋아합니다. 서울법회만 기다리고있습니다.최근 법륜스님 활동을 보면서 원적사에 계시던 인자하신 서암스님이 넘그리워집니다. 나이들어 돌이켜보니 그땐 눈어둡고 귀막혀있던 젊은시절였었네요. 자애로운 큰 스님의 미소가 떠오르며 뵙고싶어집니다.
2016-05-05 13:48:23
월광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잘 감상했습니다. 스님께서 심으신 씨감자에도 싹이 나지 않는 것이 있고 도토리도 일부 썩은 것이 있다는 글을 읽고 제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저도 콩나물을 기르다가 일부 썩은 것이 있어서 제가 마음이 약간 불편했었거든요.
2016-05-04 21:17:29
송미리
스님이
농사일하시는
사진을보면
저
또한
평화로워집니다
스님께서걱정없이
맬맬 농사지으시며
보내실그날이
언제올런지요...
2016-05-04 21:04:08
김선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저는 정말 시대를 잘 맞춰 태어난 것 같습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제 인생은 스님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스님을 알고 난 후 인생살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마음이 늘 편안합니다. 스님은 제 인생의 진정한 은인이시고 멘토이십니다... 스님의 법문과 좋은 말씀을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저희곁에 함께 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