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5.2 농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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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아나는 야채들의 파릇파릇함이 좋으네요^^꽃도 아름답고 스님의 일상도 아름답네요^^하루쯤 푹~주무시지ㅠ

2016-05-08 13:14:12

보림제인

저도흙만지는걸 좋아합니다. 서울법회만 기다리고있습니다.최근 법륜스님 활동을 보면서 원적사에 계시던 인자하신 서암스님이 넘그리워집니다. 나이들어 돌이켜보니 그땐 눈어둡고 귀막혀있던 젊은시절였었네요. 자애로운 큰 스님의 미소가 떠오르며 뵙고싶어집니다.

2016-05-05 13:48:23

월광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잘 감상했습니다. 스님께서 심으신 씨감자에도 싹이 나지 않는 것이 있고 도토리도 일부 썩은 것이 있다는 글을 읽고 제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 저도 콩나물을 기르다가 일부 썩은 것이 있어서 제가 마음이 약간 불편했었거든요.

2016-05-04 21:17:29

송미리

스님이

농사일하시는
사진을보면

또한
평화로워집니다
스님께서걱정없이
맬맬 농사지으시며
보내실그날이
언제올런지요...

2016-05-04 21:04:08

김선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저는 정말 시대를 잘 맞춰 태어난 것 같습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제 인생은 스님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스님을 알고 난 후 인생살이가 더욱 행복해지고 마음이 늘 편안합니다. 스님은 제 인생의 진정한 은인이시고 멘토이십니다... 스님의 법문과 좋은 말씀을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저희곁에 함께 해 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05-04 16:29:19

홍두깨

시무상주한 법문을 하시면서 성직자답게 낮은곳을 살펴주시며 권위의식이라고는 완무하신 스님!
현시대의 부처님 _()_

2016-05-04 14:35:44

무량덕

소나무는 천천히 자라지만 장성하면 그늘을 만들고 뿌리가 퍼져 그밑엔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더군요. 추자나무 소나무는 멀리 넓은 공간에 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16-05-04 13:53:54

오유진

감사합니다~~♡♡

2016-05-04 10:38:27

신영아

스님은 밭에 씨앗을 심으셨네요~싹을 틔운 모습이 너무 싱그럽고 신기하네요.^^저는 몇일전에 제몸에 이쁜 씨앗을 2개 심었습니다. 스님의 밭에 새싹들처럼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스님의 응원이 함께하면 우리 씨앗들이 잘 자랄거 같습니다^^

2016-05-04 10:29:24

모리

스님의 정원엔 꽃도 있고 채소가꾸기도 있고....
힐링의 정원이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_()_

2016-05-04 10: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