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스님의 글을 읽으며
스스로 마음을 다져 봅니다.
과거를 돌아 보며 후회하고.
지금 현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집착이란 말씀에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대전에서 즉문즉설 즐겁게 경청하였어요.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저만 불행하고 막막하다는 마음에 빠져있는
제가 못마땅한데
이러한 마음도 스님께서는 집착이고
무의미하다 하실것 알지만
잘 안되기도 해요.
저도 스님 하시는 일에 조금이라도 동참 할 날이 올려는지
제 스스로의 결심이 있어야 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