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위와 비슷한데요..남자친구가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규모 업체에서 기술배우며 있는데..능력이 없어보인다고 결혼을 반대합니다.부모님의깊은 뜻을 제가 모르는 걸까요?
2016-06-27 11:56:25
배홍일
정말잔머리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목사돈 어짜피 목사돈도 있지만 대부분 남을위해씁니다. 부모가 사주반대해서 결혼하지말라하는데 다 자기딸위해 그런소리하는거아닐까요 그냥 오로지 자식걱정에 그런것인데..결혼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죠 잘살아야되는것입니다..사주가 이상해서 결혼하지말라하면 무조건 여러군데 다 다니면서 보면 좋다는곳 꼭나옵니다. 여튼 말씀잘듣고있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2016-05-04 09:19:15
임경애
와~~♥♥
제가 질문 드렸던 내용이 그대로 나왔네요~~!!
스승님 자상한 답변에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요~~!!
맞는 말씀이셨어요~ 제가 법상에 빠져 있었어요.
그런데 특강 즉문즉설땐 그렇구나 했는데 지금 다시 문자로 읽으며 당시를 세세하게 복기해 볼 수 있었어요. 너무나 상세하게 써 주셔서 정말 생생하게 느낌이 되살아나며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를 고집하던 저의 상태를 더 확연히 깨닫게 됐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세히 옮겨주신 작가님께도 감사드립니감사드립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깨달음의 지혜 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6-05-03 23:37:27
청원
스님의 하루에 소개되는 스님의 법문을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야단법석도 읽었고요 행복도 읽으면서 수행이 된거같기도 합니다 다만 소개된 내용은 적어도 스님의 강연장에
제발로 걸어나가서 질문 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행복한
질문자들의 답변만 소개되므로 현재 중병에 걸려 시름하는
분들이나 그런 가족을 간호하느라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 거리는 분들 입장에서는 호강에 초치는 소리 정도 들 릴 수도 있습니다 말기 암환자 치매노인을 병간호하며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되는 스니의 지혜의 말씀도 많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2016-05-03 17:49:05
정선주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2016-05-03 16:42:47
천숭은
부모님이 그렇게하지 말아라고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렇게하지 말라는 결혼을 해야할 이유는 뭡니까? 사랑해서 사랑이란 감정이 영원할까요. 상대방 그남자분의 사주가 않좋은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텐데, 부모님의 반대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인가요? 내 감정에 반하는 것인가요? 스님의 말씀대로 부모님 반대가 없는 날 결혼약속을 해보세요. 그때가서 그래도 결혼하겠다면 그렇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