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스타일이 있다보니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것도, 서로 잘 소통하는것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상대방이 반응을 안하면 그래 그렇구나~하면서도 내 마음은 불편하고 생각도 많아지고..알아도 쉽지 않아서 고민할때가 있는데..스님 항상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6-05-02 16:18:33
송미리
지혜로우신 스님말씀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채 일년도 안되어서
목탁을잡고
집전하는것이
좋은점도 있지만
알게모르게
자신이 우위임을
착각하여
교만해지고
자기가
다아는양~
뭘 물으면
그게 왜어렵냐?
쉬운건데...
이런식으로 갑질하는경향이ㅈ많습니다
법당에선 일할사람이
늘부족하니
자체검증도 하지않고
덜컥맡기고.
수업도
거의끝날무렵에 출석해서
출석일수만메꿔서
정회원
된사람도있고..
중요한건
정토회덩치만키우는데
혈안이되어서
그런부분은그냥눈감고
묵인하고
집안내 문제는
문제로 여기거나
성찰할 마음들이 없는겁니다ㅠ
불교를 제대로
알게되고
법륜스님의법문으로
인생의지침을삼아
행복해졌으나
정토회 내의갈등과 문제들을
쉽게 생각하고
점검을하지않는 이상
이런 문제들은 심화될것이고
조금씩
조금씩
발을 빼는사람이 많아질것입니다
최소한
수행공동체
에서
소임을 맡은사람들은
삼백배 천배했다고
자랑할것이 아니라
말한마디라도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며하고
낮은자세로
임해야할것입니다~♡
2016-05-02 13:16:30
곽노진
스님읨하루 일고 저의 하루를 시작합니다.여러사람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입니다.부족한 줄 알고 오늘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