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열심히 하니 우등생이 되는데, 사회에서는 열심히 하니 힘이들어 그만두게 되더라는 말. 이 사람은 혼자 일하는 것이 어울리는 사람이니 그런 직업을 찾아야지. 왜 조직사회로 들어가려 할까요? 이 사람은 학원 선생이 맞는 직업일 수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시험 잘보는 지식만 전달하고 보수를 받는 직업. 예전에 스님이 했던 직업 말입니다. 학원은 그저 장소만 제공할 뿐, 학생이 등록을 하게 만드는 것은 오로지 이 분의 개인 능력에 달린. 이분은 그런 개인적이고 자율이 최고로 보장된 일에서 성과를 잘 낼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시험보는데는 이분만큼 잘하는 사람 찾기도 힘들 것입니다.
2016-04-25 03:23:45
조수진
스님.지혜로운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합니다.
2016-04-25 00:27:32
강현영
스님 힘이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이라는 굴레속에 너무 많은 굴레와 개개인의 아주 작은 생각들이 또 다른 의견을 또 다른 생각 또 다른 의미를 갖고있다는걸 압니다 .
전 그걸 너무 많이 알아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힘들까요??아니면 제가 그걸 이용해서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는걸까요??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더 힘든데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잘 배우지 못한것같습니다 ..제가 지금부터는 무엇을 해여할지 ..자꾸 주늑은 들고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 인정싫은건지 ..제자신이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 저란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
좋은말씀입니다 감동입니다^&^
삶이 방정식같이 주어진 공식의 틀이 아니기에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꾸준히 배우고 익혀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
2016-04-24 00:13:12
풀꽃
스님...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화내는 엄마, 짜증내는 선생님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고스란히 제 삶에 쌓인다는 것을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거든요!
스님 덕분입니다. 부처님의 가피입니다.
한 걸음씩, 안되면 연구하고, 또 안되면 또 연구하고...그런 자세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니 삶이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