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6.2.18 (주간) 정초순회법회 7일째 대전충청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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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고맙습니다 스님.

2016-02-21 04:22:14

보경

목소리를 조용조용 기를 쓰지 말고 가볍게 대화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모든것은 습관입니다. 하다보면 고칠수 있습니다. 아이에게나 남편에게나 상대방이 기분나빠할 소리나 비난은 마음속으로 하시고 겉으로는 내뱉지마세요. 기분나쁜 소릴 하지 않으니 상대방도 화내지 않을테고 더 반박하지 않을뿐더러 큰소리나 싸움도 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성품도 온화해짐을 알 수 있지요.

2016-02-20 23:48:52

허수정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어야 그게 진짜 수행이고 해탈이라는 말씀과 쉽게 안 고쳐지는 성질을 고치려고 하면 자신을 미워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새기면서 수행도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6-02-20 11:26:31

정덕순

첨부터 욱하다가
5분후에 10분후에 ~30분후에
이제는 꾸~~~~욱하고 한번까지는
두번까지 꾸욱하려면 좀 힝들죠
감사합니다

2016-02-20 10:05:01

정덕순

첨부터 욱하다가
5분후에 10분후에 ~30분후에
이제는 꾸~~~~욱하고 한번까지는
두번까지 꾸욱하려면 좀 힝들죠
감사합니다

2016-02-20 10:04:26

박봉미

고맙습니다.
신자가 아니라 수행자가 되겠습니다._((()))_

2016-02-20 08:30:17

박연숙

아~~~내 성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 차리면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 걸 왜 순간순간 모르는걸까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어제 친구와 대화중에서도 지금 스님께서 말씀 하신데로 대화가 된적이 있었는데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졌다는 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2016-02-20 07:40:09

김현숙

제 얘기같습니다. 말 수 적은 남편도 저와 30년살다보니 욱하네요ㅠ 가끔 자식앞에서 서로 말타툼할때면,이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또 언성이 높아지는데.오늘 스님 말씀 듣고 ,욱하는걸 알아차리고 올라오지못하게 단디하겠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2016-02-20 01:19:05

이동화

스님.
진리의 말씀 거듭 감사드릴뿐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016-02-19 23:04:18

무량상

역시 법륜스님이십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2016-02-19 22: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