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은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사람이에요.
문론 전 다 겪고 아이들이 초1, 2가됐지만 그 시절 떠오르면 마음이 넘 아픕니다.
저의 예로는 이혼을 무릎쓰고 어머니와 제입장을 솔직히 오픈하고 대화했어요. 남편과는 해결할려할수록 갈등만 심해지더라구요. 전. 아이놓고 3개월만에 직장도 다녔거든요.
문론 그때 법륜스님을 알았더라면 좀더 삶에대한지혜가 있었겠지만 돌이켜보면 어리석었어요.
1. 어머니와 단판짓기
2. 나를버리고 포옹하기
싸워서 해결은 안되요.
어머니는 보내시고 남편의지하지마시고 다람쥐처럼 나만의 모계사회를 만드세요.
안낳았음 모를까 엄마가 되었으니. 맘이나 편하게 육아에 임하시길.
절실하면 안되는게 없어요. 절실함으로 호소하시길~
다른삶. 부족한 제 애기였습니다.
2016-01-29 18:49:12
김태연
다만 할 뿐 입니다.....항상 수행정진 하겠습니다.....()()()
2016-01-29 16:55:18
공덕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1-29 15:11:02
무량덕
탐진치 삼독의 중심에 내가 옳고 내가 중심이라는 생각이 있음을 다시 새깁니다. 통역 봉사 해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2016-01-29 14:14:38
해탈월
스님의 방편력은 부처님이십니다~~
희망플래너님의 수고에 감사의 박수 보내드립니다.ㅎㅎ
2016-01-29 09:22:19
오유진
멋진 스님 감사합니다~~♡♡
2016-01-29 00:58:49
합장
스님도 국회의원을 할 수 있는 스리랑카의 모습이 신선합니다. 각 나라 참가자들의 면면을 소개해주신 덕에 몰랐던 세계의 모습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세상 모두가 평화로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모색하고 있음에 놀라고, 그 중심에 스님이 계심에 뭉클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16-01-29 00:37:52
김종임
스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저희곁에 오래 오래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