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란 단어를 와닿게 느낀건 사매언니가 있었는데 60대 70대 분들께도 '청년이시네요!' 하시며 진심으로 청년, 젊은이로 보시던 시각을 느꼈을 때였어요.
나이를 떠나 진정으로 열린마음으로 활력있는 변화를 이루는, 살아가고 싶게 만드는 사회로 이끄는 청년어깨동무팀.. 응원합니다.
스님께서 자립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 제가 서른이 넘어도 자립도 못하고( 정신적으로) 타인에게 기대고...
수자타학교 이야기처럼 자신이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가지고 행동할 때 (선택 판단 책임) 어른이 되나봅니다. 내가 다 돌보아야겠다하면서 그 대상들을 어린아이들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니라, 어른이 될 수 있게 안내자가 되어주는 것... 그런 도움이 셀파처럼 부처님의 담마로 인도하여 자유케해주는 길임을 살포시 느낍니다.
행복이 고고 고가 행일 수 있다는 것. 마음으로 알게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자립 대한민국 자립 대한청년~
2016-02-06 20:07:05
윤하연
돕는자가 되면 아이도 어른이 된다!
참으로 지혜가득한 말씀이십니다.
저부터 돕는자가 되도록 다짐합니다
2015-12-26 13:47:05
공덕화
잘들었습니다. 멋져요! 제동씨!
2015-12-25 08:54:26
이규원
김제동씨 역시 법륜스님의 좋은정기들을 많이받아 좋은일 뜻깊은 일들을 많이하시네요. 청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