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11.21 전국 대의원 회의 (입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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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건

스님 감사합니다. 무탈하시길빕니다.

2015-11-27 13:34:29

청경

이런 예는 어떨른지요 '오늘도 살아있어 고맙습니다'란
기도문을 가지고 '어제 죽어간 수많은 안티까운 생명이 있는데(교통사고, 병 등)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 있느냐'
이제 모순이 보이신다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 또한 여기 스님의 하루 만으로 정토회를 접하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2015-11-26 08:02:06

청경

하루벌어 하루먹고 산다ㅡ
글자대로 대응하여 거기 맞는 사람을 떠올린다면 이미 어긋난 독법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앞뒤 문맥과 문단의 흐름에서 그 뜻을 파악하는것이 올바른 독법이라고 보는 저로서는 이렇게 이해하게 됩니다
'오늘 일해 오늘 먹는것만 해결하는데 마음두고 더 나아가지 않을 뿐더러 관심도 없는 끌려가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입니다?

2015-11-26 07:51:13

이진영

윤미리님/
스님은 상대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말들은 너무 뻔해 사나마나한 말들로 들리지요. 좀더 나에 접근한 말을 들으면 관심도, 집중도 커지고, 머리에 각인도 강하게 됩니다.
스님은 현재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을 하신 거지요. 너무 한 단어, 한 문장에 매이지 마시고, 그것으로 전달하시고자 하는 내용에 마음을 여시기 바랍니다~

2015-11-25 20:25:39

해탈광

죽어가면서도 전법을 후회없이 하였던 부처님과 예수님(갠적으로 크리스찬부디스트로서)의 제자들을 돌아보다 왜새삼 눈물이 터져흐르는지....... 고맙습니다.

2015-11-24 07:36:00

해탈김찬수

내 인생에서 스님을 만난것은 행운입니다.
만난것 자체가 행복의 시작 이었습니다.
아직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정토에 있습니다.

2015-11-24 04:36:16

김순남

스님 항상감사합니다

2015-11-23 19:10:30

이기사

고맙습니다_()_

2015-11-23 18:49:09

이규원

스님. 국회보다 더민주적으로 진행하는 모습 하나하나 모범이되고 귀감이되는 체계적이며 투명하게 보입니다. 항상 큰대의적 활동들을 능히 해내시고 연구하시는 스님 존경하옵고 한국국민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11-23 18:28:13

정음

그 어떤 감동영화도 이처럼 긴 여운을 주지 못할껍니다

2015-11-23 18: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