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님법문 잘 들었습니다.스님의 기를 받아가신분들 넘부럽네요..저두 정~~~말 스님의 기를 받아보고 싶습니다.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법륜스님~^^
2015-11-23 12:57:18
봄선
아래 이영주님, 님의 댓글은 스님 답변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 같습니다...답변은 괴로워하는 대상(여자분)에 대한 마음의 평안을 해결해주기 위함이지 남녀평등에 관한 게 아닌 것 같은데요...만일 장모에게 시달림을 받는 사위가 질문했다면 스님은 다르게 이야기하셨을 것입니다...대기설법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늘 행복하시기를..._()_...
스님 말씀 아침 저녁으로 읽고 듣고 일용할 양식삼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이의제기하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아들의원랴 주인이라면 친정어머니도 딸의 원래주인일텐데 친정어머니는 사위에게 그런 패악(내딸 아깝다는 식의) 부리지 않잖아요.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특별히 강한 가부장제의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고 고쳐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남녀평등 관점에선 스님말씀이 좀 불만스럽습니다.
2015-11-22 20:27:40
박재훈
스님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이 제 습관을 고치라고 하면, 그 사람 입장에서 "미안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하는게 맞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