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10.26 경주고등학교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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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등학교

선생이나 학생이나 다 똑같은 인간들이라!


뭐... 그래도 경주고등학교에서 생활살면서
깨달은 점은 있었습니다.

얘네처럼 살면 사회 공동체는 파멸한다!

2024-02-25 15:26:14

경주고등학교

근데 시간이 흐르니 조금씩 이해가 되더군요.

'아! 얘네가 잘났다는 집안 출신이구나!'


그 후로부터는 이해가 좀 되었습니다만
굳이 이 친구들과 인맥을 만들고 싶지는 않더군요.

2024-02-25 15:12:23

경주고등학교

내가 이맘때 고등학교 1학년이었죠.

경주고등학교 애들과 연을 다 끊어버린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첫째는 얘네의 마음속에는 벽이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안타까운 벽이 보였습니다.


둘쨰는 자존심이 너무 세다.
양반 의식에 빠진 이상한 자존감이 센 친구들이었죠.

2024-02-25 15:11:19

이남현

"홀로아리랑"을 부르신 가수 소향씨의 목소리듣으며 눈물이 펑펑....통일을 못들보시고들 힘든떼 태어나셔서 자식들 낳아주시고; 그 한번도 희생이라는 단어를 못벗어나신 어르신들 그리고 고등학생들의 나라땅지키기로 인해 추모해야하는 아픔;(40년을 고향땅에처들어온외국인한테 당하며; 고종왕실의 대한제국을 뺏기며 속고; 그와중 하나밖에없는아들을 미국에부른지 몇개월도않되는 리 태산이를 홀로 죽음을 당하며 최 열살도않되는나이를...; 40년해방날이자1945년도와 1950년도 사이에 아스트리아출신 프뢘체스카 돈널을 아내로 한분도 속았고...한반도를그리워해도 하와이에서돌아가셨으나 아스추리아출신 프뢘채스카는 한국에서 무료로 삶을 편히사시고 한반도에 뭇히고...한반도인이 고향땅에서 외국인보다더못사는이삶....아....고향땅지키기를 6.25당시 외국인들이 서로뒤통수치고 짜면서 한반도인들을 서로 이용해가며 한반도땅에서...그것도 40년해방을 몇일이라도 못느끼는사이에; 한반도 후손들의 의견없이; 러시아 쏘비엣 과 56조국 중국 이 북쪽에서 한반도를갈라 막고;그리고 필리핀과 마이지섬에 미군-유 엔 부대 헤드콜덜을 두며 한반도 땅을 네팜'불'지르는 지옥훌련소 삼아 외국출신 자기들끼리 한반도를 망해놓고서; . 아........ ) 그 끔직한 희생과고통들의 "한" 들을 기역의 추모라도 의해 치료를 해주시는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법륜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조금 일찍 도착한 스님은 가장 먼저 ‘전몰학도병 추념비’를 참배했습니다. 6.25 전쟁으로 경주고 학생들 320명이 학도병으로 출정했는데 애처롭게도 돌아오지 못한 이가 139명이고, 39명은 전사하고 100명은 지금도 행방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추념비는 이들의 넋을 기르는 비석입니다. 스님은 전사자 39명을 추모하며 흰 국화꽃 39송이를 헌화 한 후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

2015-10-29 12:05:24

이남현

지금 깨어있으며; 아하! 하고 깨달은현실에서전 피땀흘리시며 2015년 엘지공장 그리고 삼성공장 일자리에서 만들어주신 삼성 스따이러스 에스 펜으로 한글을...조선글을 쓸수있어서 감사하며 또 감사함을 다시 깨우치고 ...곧 한마음으로 통일을바라보는 그 한반도 어르신들의 (남쪽 과 북쪽의 합동으로 성공한 뽀로로 와같이)신개발과 노력과 노동으로 이루어진 엘지와삼성 헨드폰을 전 자랑하며 고마워하며 무엇보다 법륜스님의 희망글들을 삼성과 엘지 도구로 읽고,듣고,보고,할말쓸수있어 감사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이런 걸.... 엄. 진작에하고싶었던건....그건요; "경주고등학교분들; 잘들 생기셨어요! 미남들! 한분 한분 매력이 그 미소에 담겨저 있어서 멋저요! 사진만이라도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외처 드리고 싶었어요!

2015-10-29 10:17:07

평정심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성적이아닌 긍정마인드로 행복하게 살아가야겠어요.

2015-10-29 02:04:59

이남현

법류스님의희망글; "그런데 자식이 분풀이로 엄마를 욕하거나 때리면 자식한테 나쁩니다. 내가 지금 힘든 게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자기 힘든 것만 생각하지, 자식에게 문제 되는 건 걱정 안 해요. 성질나서 매 집어 들고 애를 때리는 건 자기 화풀이예요. 그런데 조선시대 어머니들은 몇 번 타일러도 아이가 나쁜 짓을 계속하면 매를 꺾어와 아이에게 주면서 엄마 종아리를 때리라고 했습니다. ‘네가 이리 된 것은 모두 엄마가 너를 잘못 키워서 그렇다. 그러니 엄마에게 매를 쳐라.’ 잘못된 행동은 고쳐야 하지만, 화를 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엄마 종아리를 때리라고 시킬 때 엄마는 화가 나서 그리 하는 게 아니라 아이를 사랑해서 그리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지금 하는 짓은 아이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다 내가 견디기 힘들어서 하는 행동이에요. 그건 교육이 아닙니다."

2015-10-29 01:43:27

이남현

전에는 스스로 실천하지않고 이래라 저래라 글올리는 인간한테 한마디올렸을텐데...이젠 저런사람이 아직도 한반도 역사를 모르고 ㅆ ㅂ ㄹ 는구나 하며 넘기지요. 어디가서 1776년 시작을 2333고조선 과 비교...어디서 한반도 어르신들 의 후손들 역사를 유 ㄷ 인들이 믿음으로 전재을 이르키며 갈등을 중심하여 북한을 비판하고 반성하는 전쟁없이 통일한 독일핀개돼며 난민들을 않받는 나라하고 한반도를 비교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그냥 그렇구나 한숨쉽니다.

2015-10-29 00:42:53

윤영옥

스님 경주고등학교 모교에서 강의 넘넘 흐뭇 했습니다~
저도 경주에서 자라서 경주여고를 졸업을 하고보니
더욱더 감동 이였어요~
덕분에 고맙고 감사 합니다~^~^

2015-10-28 20:51:31

발샘

경주 고등학교 학생들은 진짜 복도 많다.스님이 선배 아니셨으면 저래 모시기가 보통 힘든 일이 아닐 낀데...

2015-10-28 17: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