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10.16 (오전) 거제 즉문즉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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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사람

스님이 하시는 행사는 좌석이 몇석이고 입석에 앉을 수 있는지 없는지 사전에 강연장측과 협의하고 조율해서 진행합니다. 스님께도 보고가 다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정토회에서 일방적으로 했다면 이렇게 스님의 하루에 공개적으로 올리지 않죠. 세월호사건으로 천만서명운동한 정토회라 어느 단체보다 안전에 민감할꺼라고 생각됩니다.

2015-10-19 23:53:50

박남주

아~ 연단로고! 거사님 센스 짱!!!!

2015-10-19 19:37:34

신영원

(옥에티)님 지적은 감사하나
스님께서 돈받고 강의 하면서 입장료 더 받으려고 그렇게 한것도 아니고 스님이 강연들으로 오라고 강요한것도 아니며 다만 스님은 범부중생 우리들을 깨우쳐 주기위하여 전국을 다니며 강의 하십니다
그럼 저는 스님강의듣고싶어 하는 아줌마 두명차에태워 통영에서 마산까지 갔다가 다시 거제까지 강연듣고싶어 온 사람입니다 한 시간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강의장도 들어갈수 없는데 이런 저희를 생각해서 강의장에 들여 보내준게 잘 못 일까요?
저희 입장에서는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 해준덕분에 너무 감사 했습니다
스님께서 본디 남의 일에 간섭 할것이 못된다 하셨는데 가만 생각 해보니 (옥의티)님의 지적은 잘 못 된것은 아니나 세월호에 빗대는것은 너무 과한 걱정을 히시는것 같으십니다
걱정도 과하면 병입니다

2015-10-19 08:20:02

김순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5-10-18 22:29:30

옥에티

이진영님, 하중이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지진, 화재, 소동)가 일어난다면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빨리 안전하게 빠져 나갈 수 있게 하기위해서 만들어 진 것이 정원제도입니다. 무대나 계단에 앉아서는 안됩니다. 선진국에서는 잘 지켜집니다. 정원을 어기면 벌금을 내기때문에 건물주가 나와서 인원을 규제합니다. 정토회는 미국에 와서도 안지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5-10-18 21:49:45

이진영

수처작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금새'가 아니고 '금세'가 맞습니다~^^ '금시에'의 준말이죠.

2015-10-18 21:35:46

봄선

야단법석, 출간을 축하드립니다...많은 사람들이 읽고 중생의 마음에 불이 켜져서...자신을 환히 비추고, 세상을 환히 비추고, 온 법계가 밝고 맑은 정토가 되어...모든 생명이 다 행복하여지기를 기원합니다..._()_...

2015-10-18 21:33:32

이진영

아래 옥에티ㅡ분요~ 강연장이 배나 비행기도 아니고 좌석 수가 그렇다는 겁니다, 쯔쯔. 건축에 문외한이라 좌석수보다 얼마나 더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배나 비행기에 비교해서 판단할 내용은 아닌 듯합니다~

2015-10-18 21:30:09

옥에티

>>>400석 강연장에 총 570명여명의 청중이 자리한 가운데 열렬한 환호와 박수 속에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게 자랑인지 법을 무시하는 수치스러운 관례인지? 세월호 생각이 나네요.
내가하면 미덕 남이하면 악덕. 모범이 되어야 할 정토회가 이래서는 안되죠

2015-10-18 21:01:09

곽노진

매로 화풀이한 엄마와의 인연을 고맙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긍정적인 사고를ㅇ키워서 사는 날까지 행복하겠습니다.

2015-10-18 20: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