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9.25 해외 정토행자대회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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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왕보다도 높고 신보다도 높은 인간과 신의 스승입니다. 육도에서 벗어난 존재가 붓다입니다. 최상위 계급인 사제와 왕위를 버리고 수행자가 되는 것입니다. >

2015-10-21 02:06:22

김희숙

정토행자의 관점이 명확히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2015-09-29 23:45:43

길상화

나는 수행자다... 이들을 내가 구제해 주어야한다... 이들은 내 수행을 지원해주는 지원군들이다...

수행을 하고 해탈을 향해 나아간다고 해서 생활 속에서 피어오르는 온갖 욕구, 욕심, 자식에 대한 애착 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게 될까요?
어느 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법륜스님이나 이태석 신부와 같이 큰 마음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생활 속 욕구와 욕심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벗어났다', '내려놓았다'고 착각하는 마음이 더 많이 드는 수준이지요.
자신을 잘 살펴 '나는 수행중이다'라고 착각하지 않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2015-09-29 22:34:37

이규원

좋은법문 감사합니다.스님

2015-09-28 23:11:20

정근환

잘 들었읍니다.감사드림니다.

2015-09-28 19:13:15

서정희

감사합니다. 스님.

2015-09-28 17:09:18

이경현

직장이나 어디에서건 상대방에게 이익을 보려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이젠 손해를 보며 살더라도 기쁨으로 여기며 남에게 이익을 주는 주인으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2015-09-28 16:48:57

진인사대천명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스님의 지혜로운 법문 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동생이 결혼후 사업에 실패하여 이혼하고 연로하신 어머니님곁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49세이고 슬하에 어린 두 딸이 있는데 엄마가 키우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알콜중독 니코틴중독상태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약 10년간을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달 초에 몸상태가 안좋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간농양. 폐렴. 당뇨. 패혈증. 안내염 등으로 중환자실까지 갔다가 조금씩 안정되고 회복되어 약 20일만에 퇴원은 했는데 완전실명되었고 아직도 계속 통원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친정어머니 이외에는 아무도 동생을 간호해줄사람이 없고 친정어머니도 치매초기단계여서 보살핌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는 친정어머니 근처에 살며 시간나는대로 왔다갔다하며 필요한것을 제가 해드릴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드리고는 있지만 앞못보는 동생을 데리고 병원치료도 계속 다녀야 하고 어머니도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에서 어머니께서 제일 가슴아프시겠지만 ..모든 짐을 제가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어떤마음을 내야 이런상황에서도 마음을 가볍게 가지고 일을 하나씩 풀어 나갈수 있을까요?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9-28 16:46:21

Happy

수행자의 자세에 대한 스님의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2015-09-28 15:46:41

이지은

고맙습니다 스님.

2015-09-28 13: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