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님의 말씀은 정말~~~ 경전의 말씀을 지금 사회에 딱맞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고 알아듣게 말씀해주실 수 있는건 바로 본질로 말씀하시고 핵심에 정통해 계시기에 가능하시리라 언제나 들을때마다 담마에 한발한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_()_
2015-06-08 12:17:35
해바라기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인정받으려하고 칭찬이 없으면 내 존재가 마치 무가치한 것처럼 느껴지고 칭찬이 이럴 땐 나에게 쏟아지던 믿음이 이럴 땐 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비난이나 칭찬이나 그건 내 것이 아니란걸 다시금 새기겠습니다.]<br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15-06-08 10:05:36
박미건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제얘기를 하고있는듯 합니다. 평소에 스님의 법문을 통해 많이 알아차리고 놓게되어 한결 가볍고 행복합니다. 무탈하시길빕니다.
2015-06-08 08:56:50
하늘바람별
스님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정진 정진하겠습니다..
2015-06-08 08:34:24
해탈행
"밥을 할 때는 그냥 밥을 하면 되지 밥을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사람이 뭐가 필요해요? 청소가 필요하면 그냥 청소를 하는 것이지요. 들꽃이 사람들이 피어주는 걸 알아줘서 피나요? 새가 사람들이 울어주는 걸 좋다고 해서 울어주는 건가요? 그런 것처럼 탁 놓으세요. ...<br />‘남에게 칭찬받으려는 것, 잘 보이려는 것, 이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되겠다’ 이렇게 발심해야 합니다."<br />스님 감사합니다
2015-06-08 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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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요. 업을 바꾼다는 건 가능성이 별로 없는 일이예요.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어야 해탈이 있습니다. 어려운 줄을 알고 시작하면 안되는 것에 대해 조급함이 없어집니다. 금방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니까 자꾸 좌절하게 됩니다. 업의 노예가 될지, 힘들지만 여기로부터 자유로워질지, 자기 선택입니다.” >><br /><그런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내가 진정 세상 속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하루 살이처럼 살지 마세요. 나는 나로서 살수 있어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