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자리에 모여주신 분들의 웃는 모습이 모두 닮으셨네요. 저도 따라 입가에 미소가 절로 하하하^^ 우리나라에 태어나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05-08 0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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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귀한 사람을 내 취향에 안 맞다고 버린다면 뭘 모아서 재산을 만들 수 있겠어요?>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스님의 따스한 사랑을 알 수 있네요^^박원순시장님과 스님의 미소가 닮아있네요^^*마지막사진,스님 눈웃음도 참 예쁘시구요^^*다리하고 목만 잘 회복하시면 되시겠습니다^^*
2015-05-08 05:24:47
지승
원을 잊고 있었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5-07 23:58:55
숙신공시
대승은 세상을 구제하겠다는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대승은 자기 업식을 그대로 두고도 타인을 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원이 있기 때문이다.
이 우리의 원이란? 정토 건설.
중생구제의 원을 낸 보살임을 잠시 잊었습니다.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5-07 13:22:16
우분투
사람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목표달성이 가능한 것. 내 성질에 사로잡혀 원을 놓치면, 상대가 미운 사람이 되고 적이 됩니다. 늘 자기 마음의 작용에 깨어 있고, 일상사에서 항상 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는 가르침을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을 자주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015-05-07 13:02:33
수정
스님 감사합니다
2015-05-07 11:07:38
세주
함께 사는 도반과 갈등이 있을 때 원을 바라보고 자신을 돌이키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이사람은 이래서 함께 할 수 없고 저 사람은 저래서 함께할 수 없고 항상 덕보려는 마음으로 살아오지 않았나 돌아봅니다. 좋은 법문 마음 깊이 새겨 정진하겠습니다._()_<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