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신분열증으로 질문한 부산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질문한 내용과 답변부분의 오디오나 비디오를 보내주시거나 올려주실수 있을까 해서요. 그때 긴장해서 많은 부분을 놓친거 같아서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메일주소는 apolo90@naver.com입니다.
2015-04-18 1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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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안색이 무척 피곤해보이시네요 ㅠㅠ부석사..저희 고향쪽이네요~고향에 대해 저보다 더 잘 아시네요 ㅎ영주는 시가 되기전엔,저 어릴적에 영주군이었던걸로 알아요..제 고향인 영풍군이,나중에 영주시로 포함되,따로 영풍군 하지 않고,영주시로 통합해버리드라구요..아마 풍기도 영주시 풍기읍?그런식으로 들어갈꺼에요^^소수서원도 선비촌도 ..고향이 그립네요..ㅜ
2015-04-18 03:16:31
운정
언제나 스님의 말씀은 제 삶의 감로수입니다.
한 가지 의견을 올려도 될지..
강연후에 갖는 사인회는
스님께 너무 무리인듯 싶습니다.
오랜시간 강연으로 지친 몸을 사인회라는 명목으로 또다시 혹사하는것 같습니다. 일일이 사인하기 정말 힘들어요ㅠ
얼마전 내한 공연을 한 피아니스트 리시차가 예당에서 3시간 슈퍼콘서트를 한 후 2시간도 넘게 저녁도 못먹고 늦은 시간까지 사인회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며 무척 마음이 무겁더군요.
귀한 사람은 귀한 곳에 써야합니다.
사인회는 미리 사인해둔 책으로 대신하는 방법을 쓰시면 어떨지 감히 말씀 올립니다.
강연준비팀.
제 의견 좀 생각해 주셔요~~
2015-04-17 14:44:57
해탈광
스님!! 어르신 모시고 가신 나들이에 비가 더 오지않아 참 감사합니다. 그렇게라도 나들이 꽃구경 하시는 스님 참 좋습니다~♡♡♡
2015-04-15 14:37:31
무량덕
비에 연연해 하지 않으시는 두북 어르신들과 자상한 스님...따뜻한 아침입니다.
2015-04-15 13:47:29
하심
스님의 하루를 보며 아침 시작합니다.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복!
스님을 스승님으로 삼고 살아갈 수 있는 지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가르침 더 많은 사람들이 인연하면 참 좋겠습니다.
2015-04-15 07:03:39
최인숙
내생에 살어오신 부처님
오늘도 짠한 감동으로 코 끝이 찡 합니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 부처님을 뵙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