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4.5.두북 수련원에서 서울, 문경 공동체 대중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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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못주무시고 스님 또 새벽길을 나서시는군요 ㅠ스님을 비난하시는 분들이 스님께서 진짜로 원하고 하시고 싶어하시는 일을 알까요?ㅠ글을 쓰신 분께서 스님을 얼마나 존경하실지가 글에서 엿보입니다~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5-04-12 01:55:35

이규원

일이 운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도시와농촌의 결합공동체가 꼭 이루어지면 좋을거 같습니다.자연을 접하고 그이치를 깨달아가며 생활한다면 인성도 더좋아지고 살기좋은 풍요로운 사회가 될거 같습니다.순수하고 맑으신 스님 감사합니다.

2015-04-08 10:17:54

이금형

언제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마음입니다.
반면 함께하지 못하여 부럽기도 하구요.
늘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2015-04-07 18:45:42

정긍정

잘 읽었습니다.<br />감사합니다.

2015-04-07 16:52:48

무진

오늘도 스님의 말씀을 눈앞에서 경청하듯 읽고 <br />하루업무 시작합니다()()()

2015-04-07 08:58:20

이덕기

다만 할뿐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한결 가볍고 포근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04-07 08:14:24

김순연

스무살을 기준으로 농업을 하시는 부지런하시고 근면하신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그 후로 도시생활을 하면서 육체가 너무 편하고 지혜와 슬기가 무뎌지면 다시금 부모님의 일생을 생각하며 느슨해진 일상생활에 기름칠을 합니다. 사십년을 살아오면서 그 때 만큼 열정과 생기가 가득한 일거리가 없었던 듯 싶고, 그 때 만큼 지혜와 슬기, 신비로운 자연의 변화를 느끼며 산적도 없다고 되뇌였습니다. 다이어트로 기계에 의존하고 있는 나를 볼 때 새벽 네시에 일어나 논에 물대고, 밭에 모종심고, 잠깐 쉴사이 없이 산나물 뜯어 시장에 내고, 쑥쑥 자라는 농산물을 보며 끼니도 거르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을 수많은 날들...어쩌면 삶의 수행을 가장 근본적으로 하셨던 게 아닐까 생각해 보며 우연히 봄 불대에 입학하여 법륜스님의 법문과 말씀들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닿아 몇 자 적어보게 되는 아침이었습니다. 싱그럽고 상큼한 공기를 선물로 준 봄비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모두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2015-04-07 08:01:09

조정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_()()()_

2015-04-07 05:41:16

최인숙

휴~~~ 서두에 스님 께서 오늘은 비가 와서 좀 한가한 시간을 보내신다고 하니 왜 제가 이리도 기쁜지 모르겠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님 말 사면 종부리 싶다고 스님의 하루도 음성으로 들을수 있게 해주세용~~~~

2015-04-07 00:43:58

공덕화

스님과 함께하는 꽃구경 저도 덩달아 좋네요. 저도 농사 공동체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님 덕분에 꽃구경 사진으로나마 잘 했습니다.

2015-04-06 22:5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