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게스리와 마을을 가보니 팜트리나무가 잘 자라니 팜트리 나무를 재배하고 그 열매로 팜트리 건조식품과 쥬스와 인도전통 술을 만든다면 주민들 고용도 창출되고 나무가 많아지니 자연환경도 좋아지고 하니 일거양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정각산에 온 참배객이나 관광객들이 처음 접하는 팜트리를 호기심에 먹고 마시고 기념품으로 많이 사갈 것 같습니다
또한 수자타학교는 학생수가 줄면 명상수련원을 겸한 숙소와 수련원으로 만들고 아이들 교과과정에 수업을 함께 해서 학생들을 요가와 명상지도자로 양성시키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아이들 집중력이 높아지고 수업 참석률도 높아지고 취업률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5-03-14 08:16:26
김효진
스님의 지혜로우신 지도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항상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이 막중한 업무를 맡으신
보광법사님도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2015-03-13 16:13:39
회향
“너무 많이 지원해주면 의존심이 많아지고, 너무 적게 지원해주면 스스로 일어설 수가 없고, 너무 많이도 아니고 너무 적게도 아닌,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데 힘이 부족할 때 필요한만큼 조금씩 도와주어야 진짜 도움이 된다”“마치 식물을 키울 때 비료를 너무 많이 줘도 웃자라서 죽고, 비료를 적게 주면 제대로 안자라는 것과 같다”는 스님 말씀 명심해서 자식에 대한 사랑 등 모든 일에 적당하게 절제하면서 하겠습니다. <br />둥게스와리 주민들이 생계문제 일하면서 스스로 해결하여 자신에 대한 자부심으로 성취감느끼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스님, 활동가분들, 글쓰시는 분 모두 보살님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2015-03-13 11:32:39
염소목동
봉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jts 사무실로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br />벨기에 수도원에서는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여 주민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몇백년째 내려오는 명품 맥주로 주민들이 참여하여 운영하고 성업중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수도사들은 돈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br />, 여기 수자타 수도원도 비슷한 벤치마킹으로 마을주민들을 도와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가령 염소치즈, 염소젖을 판매하고 양유는 학생들 급식으로도 쓰고요.
2015-03-13 11:11:32
안선영
와~김종현건축사님 멋지세요~~스님! 이렇게 좋은분들이 봉사를 원하시는분이 많이 있을것같습니다! 공고를 내면 많은 분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길이 열릴것 같아요~ 건축이든 설비든 예술이든...스님 저는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2년을 목표로 두고 있는데 열심히 배워 수자타아카데미 음악선생님이 저의 꿈입니다~스님!저 좀 써 주세요~~열심히 배우고 있겠습니다!
2015-03-13 08:23:58
김종현
건축사입니다
도움이되다면
참석하고싶네요
2015-03-12 20:56:07
염소목동
딸리뜨가 만드는 염소치즈를 수출해 봄직합니다.
2015-03-12 20:25:57
무량상
스님 저는 2012년1월에 sbs스페셜에 방송된 수자타 아카데미 이야기 "맨발의 아이들, 선생님되다"에서 전교생이 매일 쌀을 한톨씩모아 1년이 되어 모인 쌀을 자기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찾아 도아주는것에 큰감동이 있었습니다...남에게 베푼다는것은 부자의 권리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 베푸는 기쁨을 알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가르침인지....가난하지만 참 해맑게 웃는 맑은 사람들...여기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을 화합을 더불어 살아갈수있는 그런 공동체생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부처님이 선택하신 땅 둥게스와리..둥게스와리의 행복을 발원합니다.
2015-03-12 13:00:33
박도희
수작업..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람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하게 하면 어떨까요? 뜨게질, 십자수, 베짜기, 도자기, 포도주, 된장, 고추장......원자재는 외부에서 공급해주고 마을사람들은 작업을 하고요....
2015-03-12 12:45:38
무르심
그냥가서 도와주거나하는게 아니군요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는군요
혼자 살기도 버겁게느껴온 저로서는
감히 상상이안갑니다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