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졸업하지 못했지만 스님 말씀 들은덕분에 부처님의 가르침에 한발자욱 다가갈수있었습니다. 왜 성지순례가는지 이해 못했는데 이제야 목이 마릅니다. 내년에도 꼭건강하셔서 이끌어주셨으면 하며 발원합니다. 스님을 만나고 부처님 법을 만나게 되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2015-03-09 07:53:53
김효진
스님 항상 바뿌신일정으로
건강 잘 챙기실까 걱정입니다
보광법사님도 보고 싶습니다♥
2015-03-08 23:05:51
곽노진
잘 들었습니다. 감히 스님의 길을 따라가려는 것이 벅차지만 바라보기 라도 하는 심정으로 따라갑니다.
2015-03-08 0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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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더큰 성장을 위해 자식을 험한길에 내어놓는 아버지의 마음처럼,인도먼 타국에서 수행과 봉사를 같이 해야할 활동가분들에 대한,스님의 마음이 어떨지 저도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그럼에도 그렇게 말씀하실 수 밖에 없으신..ㅜ스님의 깊은 뜻까지도..ㅜ들국화님,젊으신 분들,기존 활동가분들,쁘리앙카님..등..(들국화님은 우시는거 같아요ㅜ웬지ㅜ)공항의자에서 쪽잠을 주무시고,다리도 못피는 저가항공을 타시고,잘 드시지도,잘주무시지도 못하시고,목도아프신 스님도 불쌍하고,낯선 타국 인도에서 앞으로 헤쳐나가며 정진하셔야할 활동가분들 보는 마음도 안쓰럽습니다..ㅜ꼭 저렇게 살아야하나..저기에 내 친구가 있다면,--그러게 왜 스님곁을 못떠나가지고선..이고생이야..--한번쯤은 같이울며 안아주고 등 다독여주고 싶네요..ㅠ스님께는 죄송하지만..스님의 맘을 몰라 이러는 건 아닌데.스님이 미워요 ㅎ
2015-03-08 00:56:25
이미숙
항상 어떤일을 할때는 되돌아보고 생각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해가는 정말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부처님이십니다.좋은 뜻 이어받아 생각하면 살겠습니다.
2015-03-07 22:53:58
무애향
부처님도 성도 전에 고뇌가 있었다는 스님 말씀을 듣고 저 스스로 잘 안된다고 실망과 좌절하여 의기소침하지않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수행과 봉사해 나가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희망플래너님! 오늘 사진은 특히 멋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