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5.3.2~3 인도 1일째 한국인 활동가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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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긍정

잘 읽었습니다.<br />감사합니다.

2015-04-12 19:18:25

조예쁜

하루 하루 삶이 이토록 꽉차게 아름다울수 있을까요 스님 부디 오래 건강히 지내시길

2015-03-07 20:21:12

수미향

스님의하루를읽으며 반성과참회를합니다
자본주의에물든 몸과마음이 업식을따라껄떡이며사는자신이너무부끄러운순간입니다
수행자답게살아가길연습또연습하겠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2015-03-06 16:06:11

민월드

스님께서 말씀하신 '마을 개발'의 모습이 10여년 전부터 고민하다가 어느새 포기하다시피한 이상과 너무나 닮아 그 혜안에 감탄합니다. 탐욕으로 작동하는 우리 사회 원리를 넘어서는 '마을 만들기'라는 이상을 가지고, 휴일 없이 출장다니며 밤 새워 토론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어느날 잘 알고 지내던 젊은 이장님의 속내를 보며 제가 젊음을 바쳐 하던 일의 실체를 알게 되어 자연스레 열정이 식어갔지요. 소위 '마을개발'의 실체라는 것이 사실 욕심 채우기 아니, 욕심 키우기라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 정부 지원 사업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 때와 달라진게 없음에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당연함에도 그동안 듣지 못했던 '마을 살리기'의 기본을 스님께 듣고나니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2015-03-06 1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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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 긴장하며 읽었습니다..ㅜ이제 보광법사님이 되신 우리 들국화님의 어깨가 무거우시겠네요..ㅜ6년을 계신분도 계시구..ㅜㅜ저라면 넘 부담스러 어디론가 도망가 버렸을거 같아요 ㅜ..버려진 땅!부처님이 성도하신 땅!세상의 가장 끝에,구석에 그늘에! 법륜스님이 계시는군요..모든것이 새롭게 감동으로 다가오고 놀람 아닌 것이 없습니다..&lt;...이런 수행자의 지향에 맞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예요. 마을개발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성장 속도에 뒤쫓아가는 그런 마을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gt;<br />생의 말년은 인도에서 수행하며 봉사하며 보내고싶다는 철없는 생각도드네요..건강도 자신없구..어쨌거나 우리 보광법사님께서 많이 부담되고 힘이 드실거 같습니다..ㅜ들국화님!모쪼록 힘내시고 건강 잘 챙겨나가시길 빌어요..인도에 오래 계시나봐요..ㅠㅠㅠ근데 스님 공항에서 주무시는 모습이 어쩜..^^

2015-03-06 01:08:57

서은순

스님 짱멋지심 !!!!

2015-03-05 15:55:19

이미숙

스님께서 부처님숨결이 느껴지는 성지에 부처님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잘가꾸어가시는 모습들에 기쁨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상 행복을 가꾸고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3-05 09:23:10

영심이친구

인도는 성숙된 성장으로 나갈 기회가 마련되었네요^^<br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모두에 부처님의 원력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2015-03-05 08:35:44

세명

지난번 인도성지순례 때 스님이가신 방콕 경유 가야행으로 갔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스님처럼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무시는 모습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입니다. 진정한 저의 스승입니다. 마음속 깊이 삼배 올립니다.

2015-03-05 08:34:00

지혜화

20년 앞을 내다보고 일을 진행하시는 스님과 인도에서 수행 봉사 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2015-03-05 06: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