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뭔가를 깨우쳐주시는 스승님.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아침 저는 행복합니다. 콩나물이 삶아지는 비릿한 냄새마져도 좋습니다. 부처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4-06-11 06: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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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답사를 가도, 깨달음의 장에도, 명상수련을 해도 남성 보다 여성이 많습니다. 이미 남성들은 기득권자가 되어서 힘만 가지고 아이들과 토론하다가도 논리가 딸리면 힘으로 밀어붙이고 심할 때는 화를 내며 때리기까지 합니다.>--ㅠㅠ스님,,늘 즉문즉설강연장에서는,남편들 입장에스셔서 답하시느라,여자(아내)분들께 남자만 편든다 오해도 많이 받으시는 거 같든데..ㅠ스님의 속마음은 이런 것이었군요..ㅠ<br />진정코 깊으신 스님의 변명도 없으신 말씀들로,얼마나 많으신 오해와 핍박을 견뎌내셔야 하셨을지요..ㅠ<br />스님이 자랑스럽고 ,진짜로 성평등을 가슴에 담고계셔(어쩌면 여성편에 더욱 ㅎ),그런면에서도,스님이 더욱!존경스럽습니다^^*<br /><남에게 이익을 주고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는 영웅..>그 말씀도 참 좋구요^^*
2014-06-10 00:04:31
선보
정말 정리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2014-06-09 18:14:17
깨달이
가볍게 살게요
정토회 파이팅
2014-06-09 16:05:51
주디
스님, 감사합니다.
2014-06-09 13:51:19
본색
그곳에 내가 있는듯 취해 읽는답니다.
늘 이렇게 정리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스님의 행보에서
많은 가르침 받습니다.
곳곳이 별장이니 오늘은 어느 별장에 계실까
상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