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사진 가까이서라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면봉? (너무멀리서 뵈서 얼굴이 면봉크기?....ㅋ)스님만 뵙다가, 이렇게 가까이서 찍은 사진 올려주시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스님 멋있어요!
2013-11-02 22:17:03
타이레놀
스님이 고등학생의 질문에 답을 해주시면서 절하는 법을 직접 보여주셨을때..맨바닥에 직접 절을 하실때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br />횡설수설하는 질문..주저리주저리 자기 하소연을 하는 질문자의 이야기를 들으시는 스님...사랑이 아니면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아니면 .........어찌 존경하지 않을수있나요? 항상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마음 갖게 해주십니다. 법륜스님을 존경할수있고 이렇게라도 강연장에서 뵐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br />스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사랑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민족애가 생기고, 애국심이 생기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북한동포들이 안타깝고, 사랑이 커지고 마음도 커지고 근데 아픔도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북한동포들.....같이 아파하겠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늘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겠지요...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것처럼... 스님의 크신 사랑 메아리 되어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저도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