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과제정리 하느라 구민회관에 가지 못햇는데 이렇게 글 올료 주시니 갔다 온 것 같네요.
2013-05-10 15:57:30
김홍주
스님법문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5-10 06:50:23
섬돌
스님의 법문을 삼개월 정도 심취하여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십년전에 이 법문을 만났다면 아이들과 훨씬 잘 지낼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실수한만큼 하심하며 아이들과 함께 커가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법과 수행을 실생활에 녹여 법문을 들려주시는 스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3-05-09 17:06:03
감사합니다법륜스님
나도 못된 여자였는데,ㅎㅎ..........스님 동영상을 보며 착한 여자가 되었는다는 그 여성분...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아...법륜스님을 만나지 못했다면...저는 정말 어리석고, 성질내고, 악써고, 다른사람 괴롭히고, 아주 못된 삶을 사는 또 그렇게 사는 삶이 최선일줄 알고 살았을겁니다. 근데...이런 삶이 있다니....수행,보시,봉사...그리고 진정한 행복.....사랑..... 요즘 그래서 저에게 너무 관대해졌습니다... 이래도 된다...그때를 생각해봐라. 이정도의 나의 자유 나의 쾌락 가져도 된다? 내멋대로.....그러면서...그래도 너무 행복하니깐...또 걱정스럽긴 합니다. 이리 행복해도 되나 하구요.....감사합니다....법륜스님.
2013-05-09 11:07:25
미인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감동이었습니다. 남자가 어떤상황이든 그 남자를 믿고 사랑하는 여인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고, 또 그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게..........모두가 부럽고 아름다왔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그 인연과보를 받아들이고, 정직하고 당당하고 그 과보를 받으란 말씀에..그 무거운 질문이 .참 가벼워지고... 어지럽고 혼란한 삶이 갑자기 정리가 되며, 그 인연과보를 받겠다 마음먹는 삶이 일순 참 당당하고 아름답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자유로운삶 그리고 책임지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