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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래
그날에 감동은 아직도 따뜻하게 제 마음을 젖어줍니다 비록 부평구청이 350석이지만 500명 이상이 밖에서 까지 서서 즉문즈설을 듣는 이것이야 말로 야단법석이였습니다 그날 봉사를 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였습니다 법륜스님 부디 건강하시여 법문 오래 오래 해주세요 _()()()_
2013-05-08 02:06:48
감사의기도
자아분리? 지켜본다. 알아차린다.는 것이 오늘 아침 되어집니다. 일어나는 마음에 구속되지 않고, 아 나..이런마음이 드는구나...이런 욕심이 생기구나....하고 그런나를 지켜보며, 또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나를 알아차리며...지켜본다는 것은 이렇게 나를 분리시켜 놓는 것이구나...온갖 상을 일으키는 나...그것을 지켜보는 나..하마터면 속을뻔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빠지지만 않는다면, 나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온갖 상을 내는 나도 사랑스럽습니다. 사랑했지만 보낼수 밖에요...나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지켜보니........그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오늘하늘은 참아름답고 공기는 참 부드럽고 정원은 초록빛으로 나를 포근히 안아줍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2013-05-03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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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자유인줄 알고 착각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자유가 집착인줄 알고 걱정하는것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제 걱정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자신을 속이지는 않으니깐요. ^^ <br />경전반 수업을 들을때마다 부쩍 커는것 같아요~~ 금강경은 나자신을 더 사랑하게 해줍니다.^^<br />고맙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2013-05-03 0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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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와 집착의 공통점은 집중......어떤것에든 마음을 놓치 않는것...하지만 차이점은 자유는 어떤 상황이 와도 그 마음을 놓치않는것..죽어도....놓치않는것이 자유고..집착은 집중의 면에서는 자유와 닮아있는듯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자기 욕심을 채우려하죠..ㄱ근본이 다른것 같아요..자유는 사랑하는 그 대상을 위해 온전히 나를 버릴수 있는것이고, 집착은 나의 욕심이 나인줄 착각하고 그 욕심에 구속되는것.........어제 경전반 수업을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를 돌아봅니다. 나는 집착을 하나? 나는 자유롭나? 하구요..ㅎㅎ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자유롭습니다.^^
2013-05-03 07:12:54
true
조금씩 자유로와지는 삶이 되갑니다. 어떤 제의를 해서 거절을 당했습니다. 전에 같으면 아..그래 더럽다 안한다 안해...이럴것을....한마음 돌이키게 됩니다.....아..인연이 아니구나...아 거부당한 이유가 문제점이 뭘까?..이 상황에서의 좋은 점은 뭘까?............아 이게 나라니............문득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깜짝 놀라며..아 이것이 자유이구나 생각합니다. 다 법륜스님 덕분입니다.<br />스님...저는 지금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그리운것을 보아서 좋고, 못보면 또 .........................
2013-05-03 06:55:42
김홍주
스님 가시는 곳마다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살기가 빠듯하고 갈등도 많은 현대인에
깨우침을 설해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05-03 06:23:28
이룸
스님 천안 강연 좋았습니다.말씀도 그 미소도 다요.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05-03 00:47:53
이상황에서최선은
무대도 내어주시고 좁은 계단에 서서 강연을 하시네요....아 우리법륜스님.....존경합니다.<br />어떤상황이든 그 처해진 상황에서 최선을 만드시는 우리 법륜스님의 삶 그모습그대로를 존경합니다. 법륜스님에게 집중하다 보면 저도 조금은 자유를 알것같기도 합니다. 상을 내려놓는다..집착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알것같기도 합니다. 법륜스님에게 집중하는 것은 적어도 집착은 아닌가봅니다. 왜냐면 집중하면 할수록 마음이 자유롭고 따뜻하고 행복해지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 생깁니다.
2013-05-02 23:45:11
연향
스님! 드디어 어제 뵈었습니다. 10여년이 넘는 긴 기다림이었습니다. 그 동안 스님은 저의 든든한 스승님이셨고 제 삶의 기둥이셨습니다. 스님 덕분에 노력하는 삶이었지요. 가까이 뵙고 싶어 앞좌석을 어르신께 드리고 단상으로 올라갔지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님의 뒷모습만을 뵈니 처음엔 아쉬웠는데 스님의 노고를 알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는 좁은 계단에서 강렬한 빛을 쬐며 2시간 30분을 강연하시고 물 한 모금 축이시고는 사인회 참석하셔서 밤 늦은 시각까지 촌음마저 알뜰히 쓰시는 스님. 스님의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책도 구입하고 인사도 드리고, 지갑의 현금을 모두 모금함에 넣었습니다. 스님은 왜 저토록 극진히 온몸으로 사실까? 스님의 기원이 느껴졌습니다. 스님이 일심으로 기원하는 희망세상! 제가 스님과 함께한 시간은 이미 희망세상이었습니다. 행복하고 뻐근한 느낌! 저도 스님처럼 제 처한 환경에서 희망이 되어 살겠습니다. 스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제의 만남이 제겐 희망입니다^^
2013-05-02 17:25:21
있는 그대로
작년에 서울에서 몇 번 뵙고,<br />어제 부평구청에 딸과 함께 스님 모처럼 뵈러 가서 또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br />항상 고맙습니다.(^_^)
2013-05-02 16: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