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하루 글 써 놓은거 그날 그날 잊지않고<br />들어와서 보기만 하는것도 잘 안되네요...<br />그래서 어떨땐 밀린 숙제 하는것 처럼<br />버겁기도 한데<br />매일 매일 이렇게 정성스레 자세하게<br />글 올리시는 분들 정말 스님 못지않게<br />대단하다는 생각이... ㅎㅎ<br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_^)
2013-04-08 19:16:51
나는수행자입니다
나를 버린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나를 놓는다는것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런데........감사함은 온몸이 저릴만큼 감사함을 알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 감사함을 나타내나..이감사함이 전달되나..그것은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아닌 그냥 막 흘러내리는 눈물이고 심하게 뛰는 심장이고, 그냥 입가에 지어지는 미소이고.....감사함이 가슴에 가득채워져 넘치니...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정도면 내가 받을 행복은 되었다 하구요..네.....저는 이제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정말 꼭 잡고 있던것을 놓습니다. 이순간 나보다 내가 먼저 변합니다. 안녕!
2013-04-08 13:21:24
보현심
그곳에 있는 듯 함께 기뻐지고 청년들의 눈빛에 저도 가슴이 설레이네요.<br />비가오니 더 선조들의 업적이 장엄해질듯합니다. 저도 통일의 역군으로 살아가겠습니다.<br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곳에있는 듯....<br />아 ! 깨어있는 글쓰기가 무엇인지 알듯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4-08 10:37:02
번뇌
아! 우리 아들도 저 젊은이들 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그러면 점차 지혜가 쌓이면서 멋진 청년으로 우뚝 서있겠죠?
2013-04-08 07:36:58
혜향
스님과 함께하는 역사기행 ! 가슴뛰게하는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저 청년들은 얼마나 복이 많은 것일까요!!! 스님과 함께하는 동행은 그 모든 것이 배움이고 깨어남이고 깨침이 있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_()_
2013-04-08 07:01:14
김홍주
날씨도 고르지 않은것 같은데...
목이 아프실 정도로 역사교육을 해주신
스님께 건강하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