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금강경 무주상보시를 배웠습니다. 바라는 마음이 없는것 그것이 진정 나를 자유롭게함을 알았습니다. 부처님말씀은 그대로가 사랑입니다. 참 중생을 사랑하시는구나..나를 사랑하시는구나..부처님 사랑이 그대로 느껴집니다....나는 어떻게 보답해야하나요? 이 크고 큰사랑을...아..이... 깊고깉은 가르침....오늘도 사랑을 가득 담아 저에게 말씀해주십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바라지 않는 마음이면 이 모든것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스승님 저는 지금 자유롭습니다. 행복합니다..어떤 모습으로 있든.....자유롭고 행복합니다...다 법륜스님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2013-04-05 07:05:16
좋아서~~
우리는 꿈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통일은 안됐지만 통일을 꿈꿉니다.<br />우리는 지구 환경이 좀 더 개선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민주화되기를 꿈꿉니다. 우리 사회가 좀 더 평등해지기를 꿈꿉니ㅏㄷ.<br />피부빛깔이나 남녀, 종교, 사상, 이념이나 취향 때문에 차별받고 억압받지 않는 세상을 꿈꿉니다. 저 멀리 불빛을 보고 가는 사람은 아무리 멀어도 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은 어떤 희망을 가지고 있나요? 돈? 쾌락? 명예? 있다고 해도 불빛이 될만 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는 불빛을 보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서 자긍심이 있어야 합니다. 교만이 아니라 자긍심이 있어야 합니다...............중략............우리는 불빛을 보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올 한 해를 임해봅시다.....만세!!!!! 아....이런분의 제자라니........법륜스님의 내인생의 대박입니다.^^너무 좋아서...다시 법륜스님 말씀 옮겨보았습니다.~~ 좋아서~~
늘 제3의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 오늘도 너와 나의 종교를 넘어서 아이들은 제때에 교육받아야한다는 진리로 이렇듯 아름다운 소통과 기쁨을 빗어내시는 여~러분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스님과 봉사자의 손길이 곧 저의 마음임을 알겠습니다.
2013-04-04 09:29:35
법륜스님제자1414
머리를 숙이고 시작하는 아침..머리를 숙이니 제가 보였습니다. 머리를 숙이니 너가보였습니다. 머리를 숙이니 공이 보였습니다. 어떤 것이든 받아들일수 있는 내가 다시 보입니다. 어떤 것이든 너가 그러는 이유가 있음이 보였습니다. 어떤것이든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새벽정진 놓치지마라는 참뜻을 알았습니다. 나는 법을 전하는 수행자입니다. 놓치지 않겠습니다.
2013-04-04 07:08:56
죽어도좋아
하니깐 되네요.....한계를 짓지 않으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 자유로와졌습니다.
2013-04-04 07:03:29
따라장이
아이들 행동이 사랑스럽습니다. 악수한 손을 제 이마에 갖다대는 모습..너무 사랑스럽네요...나도 ...ㅎ
2013-04-03 22:30:41
JTS인도네시아
보살님 하루하루 스님 대소사 챙기시며 글까지 쓰시느라 넘 수고 많습니다. 여기서 같이 몇일 생활해보니 알겠더군요.
2013-04-03 19:35:48
혜향
눈뜨자마자 기도를 하게되면 초심을 잃지않게 되고, 종교의식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게되고 매일 정진하면 마음의 질서를 잡아준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면서 실천으로의 삶 그런 길로 나아가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