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3년 3월 11일 법륜스님의 하루(라오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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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인

"억울함을 당해도 밝히려 하지 말라" 스님의 말씀이 가슴에 스며듭니다.. 오늘 아침에도 회사에서 나름 잘 하는데, 새로온 원장님이 잘 안알아준다 생각했는데, 스님의 하루를 읽으면서 나는 내 할일 열심히 하고 평가는 그사람들에게 맡기자는 마음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18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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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독을 쌓고도 누명을 받고 감옥에 가는 것을 큰복으로 여기는 스님 말씀을 듣고 저는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은 것처럼 멍합니다....누명을 안받아서 다행이다라고 여겼는데..오히려 복 지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씀하시는 스님의 큰 뜻....이제는 저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18 0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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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시러 가시는 길에,또 한생명,아니 두 생명이나 구하시며 가셨군요 ㅠ아이에게 수건을 두르고 말을 계속 시키신,정대표님이시라는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소설같이 재미있단 생각을 하며 읽다가,라오스에서의 숨막히는 첫날에서는 숨막히는 스릴영화 한편을 보는 듯 합니다..세세하게 때로 소소한 일상들이 참 재미있고도,생명을 구하는 부분과,스님의 말씀들이 참으로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2013-03-17 23:38:08

샐리

아! 관세음보살님... 우리법륜스님....다행입니다. 그아이 우리스님을 만날수 있어서...불행중다행...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2013-03-17 23: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