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13년 1월 30일 법륜스님의 하루(필리핀 준공식)
본문보기

한금화

zzz활동을 하긴해야 하는데 지으놓은 복이 부족한지 잘 안되네요.<br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봐야죠<br />잘 지내시죠?

2013-02-08 10:32:07

윤영실

반가와요. 여전히 조용하신가?^^

2013-02-07 21:06:18

한금화

이런 새벽 안개속으로 한시간 달리고 진흙탕길을 한시간 반을 걸어서 산을 넘어서 또 다시 조그만 조각배에 10여명식 타고 약한시간 후에 도착한 강변 산속에 jts가 지은 교실 두칸의 조그만 나무학교.... 학교 앞 마당에는 동네 어른들 꼬마들 . 학교 준공식이 온 마을의 축제의 장입니다.<br />이런 기쁘고 아름다운 장소 주변에 긴 총을 든 건장한 남자들이 서성이는것을 보면 이곳이 어떤 지역인지 실감이남니다. 지금은 평화롭다고 하지만 몇년 전 까지만해도 내전이 많아서 주민들이 다 떠났으나 이제 학교가 지어지고 마을간의 평화가 유지되고 주민들이 계속 늘어나는 중입니다.<br />앞으로 이곳에도 교실이 더 증축되기를 기대합니다.

2013-02-07 10:35:00

^^^^

다른분들이 써주시는 스님의 하루도 새롭고 재미있네요~~들국화님도 잠시 쉬실 수 있구~~~^^*선생님도 보내주시고,학교에 교무실도 과학실도 생긴다니..또 앞으로 두개나 더 짓는다니..정말 어마어마한 일인거 같아요^^스님의 원력도 감사하고,이원주대표님이시라는 분과 코이카..그외 모든 숨은 헌신봉사자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정말 대단하시네요~~..스님께서 권해주신 공부비법..좋은데요^^집중이 되느냐가 문제겠죠?ㅋ

2013-02-06 23:34:48

혜향

민다나오에서의 JTS의 눈부신 활동 잘보았습니다. 모두 함께사는 세상에 빛이 되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혀 공부잘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스님의 따뜻한 사랑과 자비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_()_

2013-02-05 15:36:13

^.^

학생들을 위한 진실한 마음이 담겨있는글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2-05 13:43:36

이미경

현자법우 방가방가, 스님의 하루 또 자기가 쓰니 색다르네 ㅎㅎ 잘 지내죠? 서울에서 봐요<br />

2013-02-05 08: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