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발원기도문을 읽으면서 저 또한 마음이 숙연해지고, 눈물이 납니다.<br />새해기도 드리며 약속했던 것들 지키며 올 한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법륜스님의 안내에 따라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01-02 14:52:41
맑고가볍게
들국화님, 님 이렇게 늘 스님의 근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r />말씀과 삶이 분리되지 않고 죽 한 길을 가시는 스님이 계시다는 것이 제게 얼마나 큰 힘이고 영감인지 모릅니다. 말(이론)을 깊이있게 또 세련되게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흔치않고 그래서 더욱 귀한 것은 말과 행동이 같이 가는 스승의 모습입니다. <br />'스님의 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저도 끝자락에서라도 죽을 때까지 수행하는 삶을 살기를 발원합니다...
2013-01-02 07:50:34
^^
수행자... 바른 길을 한걸음 한걸음씩 정진하시는.. 수행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문득 저도 올바른 수행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3-01-01 16:35:05
혜향
스님께서 발원하신 글의 내용을 보노라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납니다... 정토회활동가들의 명상수련은 역시 알차군요!!! 이렇게 자리이타하시면서 수행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스승이 계시는 여러분들은 참 복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밝히는 선각자이십니다. 여러분의 공덕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자각하면서 저도 제가 선자리에서 자리이타하겟습니다.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