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12월 10일 법륜스님의 하루(평화재단, 평화리더쉽 아카데미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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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이 이래저래 고생이시군요 ㅋ300강 따라다니시고도 새벽에 일어나 그 추운데 걸으셔야하고..법륜스님 펜인 저희 어머니도,아 잡는다고..ㅋ 저가 가끔 강연장다녀온 얘기 들려드리거든요..들국화님도 메란도없이 ㅋㅋ핼쓱하드라..뭐그런얘기들..^^스님도 스님이지만,들국화님 잡겠다고 ㅎㅎ<br />진짜 저같으면 그렇게 하루만 따라다니고 나면,병이 날것 같은데..ㅠ<br />스님이 미워요..왜 가만히 못 계시고,그렇게 미끄럽고 춥고 어스름한 새벽길을 꼭 걸으셔야 되는 걸까요 ㅠ

2012-12-13 11:21:01

혜향

새벽달이 떠있는 사진이 아주 예술이네요!!! 스님은 너무나 부지런하십니다....저 새벽 추운길에도 걸으시고...기도하고...수많은 일정을 소화하시고... 대선을 얼마남겨두고 있지 않는 혼란스러운 이 시점에서 우리모두 밝은 혜안으로 꼭 꼭 투표해서 소중한 한 표를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스님의 법문과 스님의 하루를 통해 날마다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_

2012-12-12 16:48:13

매실

이 코너가 잠시 끝난줄 알앗다가~생각지도 못한 보너스 받은 기분입니다!!!다시 감동과 감사함이<br />밀려오네요^^밤잠 줄여가며 짧지않은시간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들국화님 고맙습니다~~

2012-12-12 10:29:35

안은주

아 이렇게 댜시 스님의 일상을 볼수 있어서 얼마나 큰 기쁨인지.<br />매일 쓰는 일기 처럼 글이 올라와 있지 않으면 허전한 마음이 든답니다.<br />하루하루 스님의 행적을 보면서 저를 돌아보게 하는 힘을 얻습니다.<br />스승님이 계심이 이렇게 큰 힘이고, 행복이니<br />저 또한 부지런히 수행정진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지요

2012-12-12 08: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