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대표님께서 스님향해 눈물을
비치셨다는 마음을 알것같아요.
스님의 높은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2013-03-30 22:24:50
헤향
오늘도 새로운 가르침 하나 얻어갑니다. 저도 남을 도와준다는 미명하에 저도 모르게 가르치거나 조언하는 습이 있는데 간접적으로 인여으 맺어주는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는 의미도 다시 한 번 돼새기면서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2012-12-12 16:52:13
혜등명
상대가 물으면 이야기 해줘도 됩니다. <br />그러나 이렇게 하면 되겠다 하는 내 생각이 들때는 <br />직접 이야기하기보다는 인연을 맺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br />정토회나 깨달음의 장 팜플렛을 옆에 두고, 종이 하나 주면서 ‘이것 한 번 읽어보세요.’ 하든지, <br />‘그런 경우에는 깨달음의 장이라는 수련이 있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정도로 하면 됩니다. <br />인연을 맺어 주는 것입니다. <br />경험한 것은 이야기해도 되지만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답답한 것은 자기 문젭니다. <br />자기가 법당가서 절을 해야합니다.” 라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더 새기고 가옵니다. <br />감사합니다. _()_<br />
2012-12-12 15:16:58
감사합니다.
정토회 홈페이지 첫화면 '스님의 하루'란에 스님의 하루가 새롭게 올라오면 'new' 표시가 1-2일정도 깜박이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라왔는지 매일 들어와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12-11 10:59:50
도기말
정토회 홈페이지 매일 들어오는데 스님일정 공지도 없이 대구 다녀가셨다니 괜히 허전해지네요. 수고한 정토회 가족을 위로한 모임이었다고 하나 이왕이면 관심있는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2012-12-11 0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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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강연이 끝나고 갑자기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ㅠ반갑고 두근거려지는 행복한 마음에 올려진 글을 막 읽었는데..읽고나서 드는 이 허전한 공허함은 뭘까요..<br />스님 사랑한다는 그말 한마디 밖에는,지금 이시간 다른 말은 떠오르질 않습니다...<br />다시,스님이 그리워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