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끝에 달려있는 노란 은행잎이 마지막 가을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한편의 수필을 읽는 듯 아름다운 표현이라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멋져요!!! 언제나 그렇듯이 스님의 즉문즉설은 항상 기대되고 깨우침이 있고 배움이 있네요. 스님께 백홥화를 선물하시는 목사님과의 열린 교류도 아름답습니다.
2012-11-12 21:41:34
보리화
잘 보았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2012-11-11 01:40:34
연명옥
강연보다 더 재매난 스님의 하루가 한권의 책으로 나오길 기다리는 팬의 한사람입니다.<br />잘 읽고 그 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낍니다.<br />들국화님은 왠지 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