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님 말씀이맞아요..참 많은 사람들이 들국화님께 은혜를 입는거 같습니다ㅠ..얼마전,티비영화로,5,18을다룬영화,화려한휴가를 봤습니다 ㅠ그래서 라도땅..무조건화이팅이구요.. 완도에 할아버님 내용 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편찮으신 몸으로 홍보해주신 원력도 감사하구..새로운백년이 넘 감동이라 마지막 페이지들을 넘기기가 아쉬웠다는 부분에서..그만 저도 가슴뻐근해져버렸네요 ㅠㅠㅠ..이제 기나긴 300강도 얼마 안남았군요..올 한해 정말 스님의 강연과 또 들국화님이 올려주신<스님의 하루>와 함께 한 한해였던 거 같습니다..누구보다 들국화님과 운전하시는 분의 노고가 가장 힘에 겨우실거라 알아요 ㅠㅠㅠ물론 촬영팀,홍보해주시고 애쓰신 수많은 숨은 봉사자분들의 노고까지..ㅠ스님 힘드시니 강연이 끝이나긴 해야지만..맘이 그냥 그렇네요..ㅜ참 많이 고마와요 들국화님..^^이럭케ㅎ 맬 글올려주신 점..^^*<br />
2012-11-10 00:33:23
정상희
들국화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많은 행사에 장거리 여행에 피곤하실텐데 늘 빠짐없이 강연장 분위기와 스님 말씀을 잘 정리해 주시니 저를 비롯해 참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입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9 21:48:16
법연
생선가게 주인도 어떨 때는 장사하러 가기가 싫을 때도 있고. 일반 직장인도 <br />직장 가기싫을 때도 있고, 공부하는 아이도 하고 싶은 날이 있고, 하기 싫은 날이 있듯이, <br />자기 마음에서 하기 좋고 싫은 것이지 시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는.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저는 제가 50년을 살아오면서 배움으로 알았던 지식들보다 스님의 하루를 읽으면서 더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스님 감사합니다..<br />
2012-11-09 16:36:05
혜향
완도에서 스님의 새로운 백년에 감동 받아서 그 원력으로 스님의 강연을 성공적으로 치루셨다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원불교의 본산인 원광대에서 스님의 법문을 듣는 것은 참 의미심장한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교와 원불교는 조금 다르지만 부처님의 법의 가르침을 명쾌하고 쉽게 전해주시는 법륜스님의 통찰력으로 불교의 위상이 아마 높아졌을거라 확신합니다.^^ 불교와 원불교가 서로 공생하면서 협조하고 열린 마음으로 교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