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도 그만 미쳐날뛰어 버렸습니다. 참으로 써펙터클하였습니다. 근데 오늘 자원봉사자님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절로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환한 웃음이 마음을 마사지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다시 돌아볼 여유가 생깁니다. 쌩유^ -
2012-11-09 16:31:08
별먼지
스승님 가르침으로 저는 별 문제없습니다. 하기로 한일 끝까지 하겠습니다.미쳐날뛰지 않고 마음공부 제대로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2012-11-09 11:46:38
임숙희
스님법문 들으러 온 간호학교학생들이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스님 법문을 통해 그들에게도 법의 씨앗이 자라나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강연 끝나고 찾아온 손님들까지 상담해주시고 스님은 이 시대의 모든 고뇌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깨우침으로 자유와 행복의 길을 열어주는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그러한 믿음과 신뢰를 갖는 많은 사람들이 강연장을 찾고 밤늦은 시간까지도 염치불구하고 스님 뵙기를 청하는 것이겠지요. 스님이 이 시대에 이 대한민국에 게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부디 오래도록 저희들의 무지를 깨워주시옵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