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br />스님을 하루를 정리해주시는 들국화님도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어떤 분이실까 참 궁금했었습니다.<br />평지순례 정말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합니다.
2012-11-01 19:37:26
보리화
경주 부근에 살면서 먹거리, 나들이만 찾아 다녔는데 2년 전 불대를 다니면서 함께한 경주 순례길에서야 소중한 경주를 만났습니다.스님과 도반들이 함께했던 감동이 지금도 전해집니다.글과 사진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br />
2012-10-31 17:06:24
노원불대생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그날을 전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분황사 일정을 마치고 차에 오르자 대부분 잠들 정도로 몸이 고단했는데 스님께서는 포항에서 강연까지 하셨다니,너무나 놀랍습니다.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저도 나왔는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최근 들어 가장 예쁘게 보이네요.^^ 이또한 정토회 덕분입니다. 다른 분들도 꼭 경주 순례 다녀오세요.
2012-10-31 12:12:50
푸른하늘
이렇게들 멋진 시간을 가졌었군요. 그래서 제 도반의 문자에서 그렇게 에너지가 넘쳤나 봅니다. 저도 이렇게 글로 사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10-30 14:15:39
감사따블
들국화 님!!!!<br />좀 더 상세히.. 길게 쓰 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는데요.<br />수고 스럽겠지만....ㅎㅎ
2012-10-30 13:13:09
바람처럼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도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해주셔서 꼭 그 자리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불법을 열심히 배우고 수행하는 모습 아름답게<br />보여집니다. 지도법사님의 설법!과 자상하심, 들을때 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감동 ! 존경합니다<br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2-10-30 12:02:34
박병준
법륜스님과의 함께한 경주 평지순례...청명한 가을하늘을 배경삼아 그린 한폭의 수채화같은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수행해오면서 한번이라도 가까이 뵈옵고 싶었던 법륜스님!!! 스님의 낭낭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경주 역사기행! 과거로 부터 이어온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더불어 이시대를 살아가는 정토인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을 다시한번 되 새길수 있었던 소중한 만남이였습니다. 특히 전국에서 오셔서 참가해주신 불대 도우님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서 정토인으로 깨달음을 얻어가며 조금씩 성장해가시는 한분 한분이 바로 정토사회의 기둥보살 즉 "보리샤트바"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불국사 정면축대의 굳건한 기둥과 같이 미래 정토사회 건설의 든든한 지주가 될 1퍼센트라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변심 법사님의 통일을 소망하는 멋진 노래 "김원중님의 직녀에게"를 듣는 순간 모든것이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중략) 말라 붙은 철조망 눈물로 녹이고~(중략)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br />삼국통일이라는 성업을 이루어낸 신라의 위대한 선인들의 발자취과 그들의 위대함에 다시한번 숙연함을 느낌과 동시에 이시대를 살아가는 정토인으로서 남북통일의 시대적 과업을 이루어야 하는 우리들의 소명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br />끝으로, 법륜스님 모시고 우리 다 같이 불렀던 노래입니다.<br />" 초가삼간 집을 짓는 내 고향 정토회~ 법륜스님 말씀 듣고 하루하루 수행하면~ 이세상 모두가 새것 인것을~ 왜 남들은 정토를 모르나 깨달음을 모를까? 나는야 정토에 살리라~ 법륜스님 말씀대로 수행하면서~ 정토에 살리라~" <흙에 살리라 - 개사곡> 모두 성불하십시요.
2012-10-30 04:50:00
전봉래
저도 가을 불대생인데 기대 만빵입니다_()_
2012-10-29 23:26:32
무애화
아~~ 법륜스님과 정토회 저한테는 인생의 나침판입니다.. 저는 항상 행복합니다.^^
2012-10-29 20:06:51
도기말
10월30일은 내고향 성주에서 모처럼 스님 강연이 있는데 농촌이고 추수철이라 사람들이 좀 모일려나 걱정 됩니다. 저는 대구 살지만 성주강연 들으려 가겠습니다. 많이 많이 오세요.